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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수요일 행사에서도 다루어 졌으면 하네요...

문헌준

조회 수 : 1549

2002.04.13 (22:35:33)

4월 24일 수요일 행사([노실사 회의실] 자료 참조)에서 자유의집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다루어 볼려고 합니다. 물론 자유의집이 나아가야 할 진로와 위상에 대해 조금씩 다른 시각들이 존재 합니다만, 허나 지금의 문제는 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쉼터들이 예산을 지원 받을 때는 언제고 없어질 때는 아무런 보완조치나 의견수렴과정도 없이 쓱~하고 없어지는 것처럼 자유의집 또한 대안없이 떠밀려 없어져서는 안될 곳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24일 수요일의 행사는 어떤 형식을 빌든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유의집 문제와 복지관 운영 소규모 쉼터 폐쇠문제, 월드컵 기간중 거리 노숙인에 대한 인권침해등의 문제를 행사의 주제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가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은 성명서나 유인물을 통해 나타낼 것이고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사에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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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문헌준 대표님 힘내세요. !!
		조최윤순	1610	200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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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노숙자 낀 노숙자 인신매매일당 적발(연합통신-2003.05.08)
		노실사	1233	2003-06-13
	노숙자 낀 노숙자 인신매매일당 적발 -------------------------------------------------------------------------------- 대출.카드발급..섬마을에 팔아넘겨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역전 노숙자들을 감금해 노숙자 명의로 차량을 구입하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
112	<박상욱기자의 흥미진진 타블로이드紙> '홈리스의 영웅'된 노숙자 / 2003.3.31
		문화일보	1574	2003-04-01
	“이라크 전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900억달러란 어마어마한 돈을 노숙자들에게 사용한다면 어떻게 달라질지 생각해 보셨나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노숙자 케빈 바뷰(41)가 요즘 자신의 인터넷 일기에 접속자들이 폭주하면서 졸지에 유명인사가 되었다는군요. 200여...
111	일본, 전국홈리스조사 결과(아래 기사의 보완입니다)
		전홍규	1343	2003-03-29
	전홍규입니다. 지난 번 소개해 드렸던 전국 홈리스 조사의 결과가 공표된 것 같습니다. 각 신문에 소개되어 있는 개괄적인 내용을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추후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전해질 경우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홈리스동아시아교류게시판 http://eae.com.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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