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소멸된 인권 | ||||||||||||||||||
이동현 / 홈리스행동 집행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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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개념이 확장 되고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반면 인권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무엇보다 소유하고 있는 ‘자본’의 크기로 노골화되고 있다는 점도 부정할 수 없다. 어떤 이는 고상하게 살 권리를 인권의 이름으로 주장하고 다른 이는 밥, 집, 잠과 같이 권리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것들을 염원해야 하는 분리. 이것이 한국 인권의 실상일 것이다. 탈정치화된 인권의 확산, 그것은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이런 현실에서 홈리스 인권의 소멸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권리로부터 배제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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