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소멸된 인권 | ||||||||||||||||||
이동현 / 홈리스행동 집행위원장 | ||||||||||||||||||
| ||||||||||||||||||
인권의 개념이 확장 되고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반면 인권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무엇보다 소유하고 있는 ‘자본’의 크기로 노골화되고 있다는 점도 부정할 수 없다. 어떤 이는 고상하게 살 권리를 인권의 이름으로 주장하고 다른 이는 밥, 집, 잠과 같이 권리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것들을 염원해야 하는 분리. 이것이 한국 인권의 실상일 것이다. 탈정치화된 인권의 확산, 그것은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이런 현실에서 홈리스 인권의 소멸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권리로부터 배제된 사람들
| ||||||||||||||||||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10 | 왜 사람들은 거리의 노숙인을 혐오하는가? | 홈리스행동 |
1511 | 2011-07-12 |
709 | 장마철 노숙인 ‘客死’ 내몰린다 | 홈리스행동 |
1312 | 2011-07-12 |
708 | [비주택인 지원안]비닐하우스·쪽방 살다 '1개월'이면 임대주택 얻는다 | 홈리스행동 |
1731 | 2011-07-12 |
707 | 쪽방ㆍ비닐하우스 거주민 임대주택 지원 확대 | 홈리스행동 |
1490 | 2011-07-12 |
‘홈리스’, 소멸된 인권 | 홈리스행동 |
1352 | 2011-03-10 | |
705 | 경향신문 칼럼> [여적]주먹구구 노숙인 정책 | 홈리스행동 |
1331 | 2011-03-10 |
704 | "주거 빈곤층 포함 홈리스지원법 제정하라" | 홈리스행동 |
1576 | 2011-03-10 |
703 | “모든 노숙인을 위한 지원법 만들어야” | 홈리스행동 |
1188 | 2011-03-10 |
702 | 노숙인 인권단체, '홈리스 지원법' 입법 촉구 | 홈리스행동 |
1071 | 2011-03-10 |
701 | 홈리스 1,531명, 홈리스법 제정 청원서 제출 | 홈리스행동 |
1891 | 2011-02-24 |
700 | 노숙인ㆍ 부랑인 대책, 확 바꾼다! [1] | 홈리스행동 |
1306 | 2011-02-15 |
699 | 노숙인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홈리스행동 |
1578 | 2011-01-31 |
698 | 안양시, 놀이터ㆍ공원 노숙인 231명 보호ㆍ자활기회 줘 | 홈리스행동 |
2959 | 2011-01-31 |
697 | 노숙인 단체 “공공역사 노숙인 지원 방안 마련해야” | 홈리스행동 |
21021 | 2011-01-28 |
696 | 화재 피해입은 쪽방 주민 "이재민으로 규정, 긴급 지원.. | 홈리스행동 |
3770 | 2011-01-26 |
695 | 불난 쪽방촌에 가보니..“쪽방도 없이 어디가서 사나” | 홈리스행동 |
5467 | 2011-01-26 |
694 | 노숙인 단체 “겨울철 노숙인 지원대책 확충해야” | 홈리스행동 |
1436 | 2011-01-21 |
693 | 홈리스행동 등 "노숙인 사망은 사회적 책임" | 홈리스행동 |
1221 | 2011-01-21 |
692 | 사회안전망 부실에 노숙인 쓸쓸한 죽음 | 홈리스행동 |
1531 | 2011-01-21 |
691 | 서울역 노숙인 사망 알고보니,,구멍난 안전망 탓 | 홈리스행동 |
7010 | 201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