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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224
2010.02.17 (12:16:34)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화재로 사망한 것처럼 속여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노숙인을 살해하려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2일 A씨(42)에 대해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37·여)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10일 새벽 2시39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강북강변도로 고가차도 밑에서 노숙인 C씨(39)를 자신의 차량으로 유인해 술은 먹인 뒤 불을 질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차량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해 목숨을 건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A씨 명의의 고액보험 등 생명보험 4개에 가입한 뒤 노숙인을 살해해 A씨가 사망한 것처럼 위장, 8억원의 보험금을 타내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서울역과 용산역 노숙인 등을 상대로 실종여부 및 유사 피해 사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mkbae@newsis.com / 기사입력 2010-02-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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