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에서 발표한 성명과 논평입니다.
  1. 공정한 보도를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2.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소득감소 위기에 대한 대책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1인가구 기준 40만원,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지난 5월4일(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에 현금지급을 실시하였으며, 오늘부터(5.11.) 온라인으로 신용,체크카드 지급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3. 그러나 홈리스들은 빈곤에 따른 열악한 조건 속에 인터넷 신청이 어렵고, 현장 신청 역시 주소와 거소의 분리, 거주불명등록 등의 이유로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또한 카드와 상품권, 선불카드와 같은 지불수단은 홈리스의 필요를 채우는 데 큰 제약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에 본 단체들은 홈리스 상태에 있는 사람이 지자체별 긴급재난수당에서 어떻게 배제되었으며, 적절한 보장을 위해 필요한 수단과 방법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홈리스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늘(5.11)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합니다. 또한 기자회견 이후 청와대에 <홈리스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보장 방안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에서 홈리스 상태에 있는 이들이 배제되지 않도록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전문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Selected 보도자료 _ 홈리스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보장 촉구 긴급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321 2020-05-11
138 보도자료_서울시 ‘홈리스 쪼개기 고용’ 철회를 위한 일주일간의 릴레이 항의 행동 개시_200624
홈리스행동
314 2020-06-24
137 [성명] 국토부는 주거취약계층 보증금 등 지원사업 중단 즉시 철회하라! [7]
홈리스행동
281 2021-08-12
136 논평>정부는 유엔사회권 심의 결과를 반영하여 홈리스 문제해결을 위해 장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파일
홈리스행동
265 2017-10-13
135 [공동성명] 정부와 부산시는 코로나19로부터 홈리스를 보호할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
홈리스행동
259 2021-12-31
134 [논평] 서울시는 국가인권위원회의 "2021년 서울시 노숙인 복지시설 방문조사에 따른 인권 개선 권고”를 속히 이행하라 파일
홈리스행동
245 2021-05-27
133 [성명] 「서울역 쪽방촌 정비방안」 발표를 환영하며, 쪽방 주민의 포괄적 주거권 보장을 요구한다_2021홈리스주거팀
홈리스행동
244 2021-02-05
132 [논평]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의 ‘서울시 2020년 하반기 노숙인 공공일자리 개편’에 대한 권고를 즉시 이행하라
홈리스행동
242 2020-06-28
131 [보도자료] 용산역 텐트촌 철거대상 주민들의 주거대책 촉구 긴급 기자회견 (2022. 4. 12.)
홈리스행동
242 2022-04-14
130 논평> 서울시 거리노숙인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성과 발표 : ‘한계’를 ‘성과’로 해석하는 서울시의 편의 행정 [3]
홈리스행동
240 2020-09-09
129 [보도자료] 코로나19 감염 홈리스에 대한 이송 및 치료대책 촉구 긴급기자회견 파일
홈리스행동
235 2021-11-30
128 [연대성명] 활동가가 아니라 장애인혐오적 제도와 관행을 체포하라! 파일
홈리스행동
232 2023-07-14
127 보도자료 _ 동자동&양동 쪽방 공공주도 순환형 개발방식 요구 서명 제출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232 2020-03-22
126 [성명] 서울역 노숙인 실내급식장 `따스한채움터` 운영 임시 중단 규탄! [1]
홈리스행동
227 2022-04-08
125 [보도자료] 4.14.10시, 동자동 쪽방주민 주거권 보장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 촉구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204 2021-04-14
124 [공동성명] 함께 살아야 하는 세상, 함께 준비하는 우리의 미래에는 이주노동자가 웃으며 행복한 세상도 당연히 존재해야 한다. 파일
홈리스행동
198 2024-01-19
123 [연대성명]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부양의무자기준 폐지의 필요성에 대한 확인과 약속을 환영하며, 모든 대선 후보들에게 부양의무자기준 완전폐지의 구체적인 이행 계획 발표를 요구한다!
홈리스행동
197 2022-03-04
122 [논평] 교묘한 해명으로 ‘홈리스 급식공백’의 책임을 덮으려 하는 서울시를 규탄한다
홈리스행동
195 2020-12-17
121 [성명] 서울시는 ‘모든’ 거리홈리스가 재난지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재수립하라 파일
홈리스행동
194 2020-07-27
120 [공동성명] 모두를 위한 ‘탈시설로드맵’ 제대로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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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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