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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뉴스 99호> 김땡땡의 홈리스만평 - "더 이상은 못 참아!"
홈리스행동
조회 수 : 139
2022.03.31
(17:59:58)
[김땡땡의 홈리스만평]은 각종 홈리스 현안을 만평의 형식으로 접해보는 꼭지
"더 이상은 못 참아!"
<주장욱 / 홈리스행동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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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신문 12호> 동자동 쪽방촌 선이주·선순환 공공주택지구지정 촉구 주민결의대회 지면 중계
홈리스행동
103
2022-05-19
동자동 쪽방촌 선이주·선순환 공공주택지구지정 촉구 주민결의대회 지면 중계 5월 11일 오후 2시, 삼각지역 인근 새로 옮긴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쪽방 주민들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2021년 2월 5일, 정부에서 발표한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
895
<쪽방신문 12호>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홈리스행동
79
2022-05-19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시 세입자 주거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사진 = 집 걱정 없는 서울넷> 이제 막 새 정부의 임기가 시작된 5월입니다. 치열했던 대선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고 새로운 정부에 대한 불안과 기대도 정리되지 않았지만 ...
894
<쪽방신문 12호> 3월부터, 이혼신고 안 된 수급자들도 임대주택 신청할 수 있다
홈리스행동
83
2022-05-19
<소식> 3월부터, 이혼신고 안 된 수급자들도 임대주택 신청할 수 있다 2월 28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사실상 이혼상태임에도 가족관계등록부상 ‘배우자’가 있어 임대주택을 신청하지 못했던 문제가 일부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임대주택...
893
<쪽방신문 12호> 새 정부의 주거정책, 쪽방 주민의 주거권을 보장할 수 있을까?
홈리스행동
109
2022-05-19
새 정부의 주거정책, 쪽방 주민의 주거권을 보장할 수 있을까?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전 정부의 주거·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심판 성격이 강했던 선거 결과로 탄생한 만큼, 새 정부에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해 봅니...
892
<홈리스뉴스 99호> 특집 Ⅰ - 보건복지부의 '노숙인진료시설 지정 등에 관한 고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홈리스행동
171
2022-03-31
[특집] 보건복지부의 <노숙인진료시설 지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안형진 /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 복지부가 밝힌 고시의 주요 내용. <출처=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22. 3. 22.)> 국가인권위원회가 노숙인진료시설 지정제도의 폐지를 권고한...
891
<홈리스뉴스 99호> 진단 Ⅰ - “시설 내 재택치료”가 웬 말? 홈리스도 “예외”일 수 없다는 복지부
홈리스행동
118
2022-03-31
[진단]은 홈리스 대중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책, 제도들의 현황과 문제들을 살펴보는 꼭지 “시설 내 재택치료”가 웬 말? 홈리스도 “예외”일 수 없다는 복지부 <주장욱 / 홈리스행동 집행위원> ▲3월 25일,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890
<홈리스뉴스 99호> 기고 - 빈곤과 불평등 해결, 정책 없이 선언만 난무했던 20대 대통령선거
홈리스행동
93
2022-03-31
[기고] 빈곤과 불평등 해결, 정책 없이 선언만 난무했던 20대 대통령선거 <정성철 / 빈곤사회연대 활동가> 지난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코로나19가 드러낸 빈곤과 불평등의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진행된 선거였기에 후보로 출마한 모든 이들은 빈곤과 불...
<홈리스뉴스 99호> 김땡땡의 홈리스만평 - "더 이상은 못 참아!"
홈리스행동
139
2022-03-31
[김땡땡의 홈리스만평]은 각종 홈리스 현안을 만평의 형식으로 접해보는 꼭지 "더 이상은 못 참아!" <주장욱 / 홈리스행동 집행위원>
888
<홈리스뉴스 99호> 특집 Ⅱ - 2022년, 홈리스가 마주할 현실을 전망하다
홈리스행동
139
2022-03-31
[특집] 2022년, 홈리스가 마주할 현실을 전망하다 "홈리스 정책 개선을 위한 주요 계기를 만드는 해가 돼야" <홈리스행동> ▲2021년 홈리스추모제 추모문화제 참가자들이 결의를 다지는 모습 <사진=홈리스행동> 2022년, 코로나19 수습의 기로 2020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887
<홈리스뉴스 99호> 진단 Ⅱ - 방역패스 잠정 중단한 정부…홈리스는 또다시 “예외”다
홈리스행동
85
2022-03-31
[진단]은 홈리스 대중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책, 제도들의 현황과 문제들을 살펴보는 꼭지 방역패스 잠정 중단한 정부…홈리스는 또다시 “예외”다 <김경민 / 홈리스뉴스 편집위원> 작년 1월부터 서울지역 노숙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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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뉴스 99호> 현장스케치 -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노숙인진료시설 지정제도 전면 폐지 촉구 결의대회’
홈리스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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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현장스케치]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노숙인진료시설 지정제도 전면 폐지 촉구 결의대회’ <안형진 /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요구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홈리스행동> 지난 3월 10일,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진료시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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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신문 11호> ▶◀ 죄는 밉지만 인간은 미워하면 안 된다 - 갈매기를 기억하며 ▶◀
홈리스행동
85
2022-03-17
▶◀ 죄는 밉지만 인간은 미워하면 안 된다 - 갈매기를 기억하며 ▶◀ 2003년 동자동에 살면서 서울역에 나가 술 한 잔 먹다 고향 바로 옆집에 살던 형님을 만났다. 국민학교 두 해 선배이고 동생은 나하고 같은 동기 동창이었다. 갈매기라고 불렀던 그의 이름은 이종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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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신문 11호> 동사(凍死)
홈리스행동
66
2022-03-17
동사(凍死) 입김을 불면 살아날 것처럼 생생하게 얼어붙은 다리는 문을 열며 움켜잡은 추위겠지 언 뼈와 얼음 박힌 무릎을 구부려 마지막 부른 노래 세상의 목청으로 지를 수 없는 비명과 사람의 문장으로 올 수 없는 과거 움직이지 않는 발을 디디며 풍경이 녹았다 어는...
883
<쪽방신문 11호> 같이 힘을 모읍시다! 참여합시다!
홈리스행동
72
2022-03-17
같이 힘을 모읍시다! 참여합시다! 주민인터뷰 – 돈의동주민협동회 임영근 형님을 만나다 그렇게 부탁해도 응하지 않던 영근이 형님이 오늘 드디어 내게 오셨다. 돈의동주민협동회의 총괄이사를 맡고있는 임영근 형님께는 사실 몇 달 전부터 우리 소식지에 형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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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신문 11호> 힐튼호텔 옆 쪽방촌 이야기
홈리스행동
103
2022-03-17
힐튼호텔 옆 쪽방촌 이야기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지금 서울역 맞은편 양동 쪽방촌에서 살고 있는 이석기(가명)님은 1955년생 양띠에 외모도 성품도 “양 같은 사람”이다. 그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양 같이 순한 그를 속이고 잡아 먹어댄 세상 속 수많...
881
<쪽방신문 11호> 완전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기초생활 보장제도를 현실화하라
홈리스행동
76
2022-03-17
완전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기초생활 보장제도를 현실화하라 - 2022년 기초생활보장제도 내용 알아보기 - 1999년에 만들어져 2000년 10월부터 시작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빈곤한 국민 누구에게나 기본 생활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 약속은 부양의무...
880
<홈리스뉴스 98호> 특집 - 국가인권위, 복지부에 '노숙인진료시설 지정제도 폐지' 권고
홈리스행동
105
2022-02-28
[특집] 국가인권위, 복지부에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제도 폐지' 권고 "노숙인에게 보편적이고 동등한 의료접근권 보장해야"...권고 이행 여부 관건 <안형진 /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사진출처=홈리스행동>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이른바...
879
<홈리스뉴스 98호> 진단 Ⅰ - 당사자는 안중에도 없는 '입맛대로' 방역, 이제는 멈춰야 한다
홈리스행동
93
2022-02-28
[진단]은 홈리스 대중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책, 제도들의 현황과 문제들을 살펴보는 꼭지 당사자는 안중에도 없는 '입맛대로' 방역, 이제는 멈춰야 한다 <주장욱 / 홈리스행동 집행위원> ▲서울역 따스한채움터 외벽에 붙은 공지문. 서울시는 작년 1월부터 ...
878
<홈리스뉴스 98호> 진단 Ⅱ - 애도조차 할 수 없는 죽음
홈리스행동
80
2022-02-28
[진단]은 홈리스 대중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책, 제도들의 현황과 문제들을 살펴보는 꼭지 애도조차 할 수 없는 죽음 코로나19로 숨진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치러지지 않아 <황성철 /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사진출처=코로나19인권대응네트워크> 2월 22일, 서울...
877
<홈리스뉴스 98호> 기고 - 모두에게 열린 공간, 연고 있는 우리
홈리스행동
79
2022-02-26
[기고] 모두에게 열린 공간, 연고 있는 우리 <최현숙 / 구술생애사 작가, 아랫마을홈리스야학 교사> ▲1월 29일, ‘홈리스행동과 함께하는 평등한 설 명절나기’ 행사에 참석한 홈리스행동 활동가(左)와 당사자 회원(右)의 모습 설이니 추석이니 새해 첫날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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