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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789
2012.04.27 (18:32:15)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쌍용자동차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계속되는 희생을 막고, 공장으로 돌아가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덕수궁 대한문 옆에 마련된 쌍용차 22번째 사망자 고 이윤형씨 분향소 앞에서는 쌍용차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노동자들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잇달아 열렸다.

 

노점상과 철거민, 노숙인, 장애인들이 함께 한 '쌍용차 노동자 범국민추모위원회' 빈민대책위 관계자 40여 명은 "정리해고, 비정규직과 같은 불안정한 노동은 빈곤을 낳는다"며 "살기 위해 망루로 올라간 우리들과, 공장을 걸어 잠그고 싸웠던 쌍용차 노동자는 하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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