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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9:25:12)
‘길품택배’ 쪽방 주민 “희망 보입니다”
정유진 기자 sogun77@kyunghyang.com
  • ㆍ종로구청, 주민 6명 지원… 대목 맞아 선물배달 분주

    “오늘 배달해야 할 택배는 700개쯤 되는 것 같네요. 그나마 오늘은 적은 편이죠. 이번 주말부터는 명절 선물 택배가 폭주하지 않을까 싶어요.”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던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수동의 한 공터에서 동료들과 함께 배달해야 할 상자들을 배송지별로 분류하던 작업반장 이현호씨(48·가명)가 ‘이 정도 물량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했다.

    이들은 창신동 쪽방촌 주민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종로구청과 동대문쪽방상담센터가 만든 ‘길품택배’ 직원이다. 길품은 ‘남의 길을 대신 가고 삯을 받는 일’이라는 뜻이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수동의 한 빌딩 앞 공터에서 길품택배 직원들이 배달 물품을 배송지별로 분류하고 있다. | 종로구청 제공

 

(경향신문) 위 기사의 자세한 내용보기는 이 곳을 클릭해주세요^^

 

(한국일보) 길품택배에 대한 2011년 10월기사 자세한 내용보기는 이 곳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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