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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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로즈마리 홈리스야학 학생회장 또한 홈리스가 방역 사각지대에 놓였다며 서울시장 후보는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로즈마리 회장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홈리스 급식지원에 대한 조항이 허술하게 적혀 있다. 11조에는 국가와 지자체가 급식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고 돼 있는데, ‘따스한채움터’의 경우 서울시가 장소만 설치했지만 운영은 민간이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터지자 민간 급식소가 문을 닫아 인천이나 수원의 급식소로 밥 먹으러 다녀온다. 서울로 오면 배가 다 꺼져 다시 배고프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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