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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69
2012.05.14 (15:19:07)
노숙인 사냥하는 ‘현대판 인신매매단’
‘찍새’라 불리며 서울역·영등포역 등에서 은밀히 활동

 

 

서울역과 영등포역은 노숙인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서울역 광장에 가면 길에서 잠을 자는 노숙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들 노숙인을 노리는 인신매매단이 있다. 일명 ‘찍새’로 불리는 ‘노숙인 사냥꾼’들이다. 이들은 한때 노숙을 했던 경험자들인데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동료 노숙인들을 범죄의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 

 

범행 대상 유인해 상선에게 팔아넘겨

찍새들은 노숙인 중에서 범행 대상을 고른 후에 모처로 유인하고 돈을 받고 상선 조직에 팔아넘긴다. 이때 노숙인 한 명당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가격이 매겨져 있다. 찍새들은 워낙 은밀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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