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진료시설 지정제도' 폐지를 위한 1인 시위, 2주차...! 이날도 어김없이 아랫마을홈리스야학 학생들이 나섰습니다.
1인 시위에 참여한 한 학생 분이 "일부 사람들은 유심히 보던데,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했다"고 후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서울역에 다녀가실 때 궁금한 점을 물어보셔도 좋고, 드는 생각을 말씀해주셔도 좋고, 응원의 말은 더더욱 좋으니...! 야학 학생들이 힘내서 1인 시위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