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가을입니다.

힘겹고, 흥겨웠던 2002년 해가 결실을 맺어가는 계절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맞춰 떨꺼둥이 가을 호가 노실사 회원님들을 찾아갑니다.

이제 곧!! 떨꺼둥이 제3호가 10월 21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전체 구성과 내용이 훨씬 알차게 꾸며졌습니다. 여러 실무자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독자평!!!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떨꺼둥이 제3호의 글차례를 보시면 무척이나 벅찬 기대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떨꺼둥이를 계속해서 싸랑해 주십시요!!


글차례

#여럿이 함께
노숙인관련 의료서비스 사람들 여론담기 4
―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 편집부

#기획글
2002년 노숙인 정책대안 간담회 2. 16

<토론> 노숙인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좌담회
― 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 편집부

#당사자의 글

어느 노숙자의 분노 28
자유의집 쉼터가족

# 여섯개의 삶터이야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방법 ^ ^ 32
국신호(남부노인복지관/생활지도사)

또 하나의 아픔...후... 34
이상철(가양4복지관/사회복지사)

간만에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37
김수재(가나안쉼터/생활지도사)

꽃다운 나이에 그가 이생을 떠났습니다. 38
이원기(햇살보금자리/연구실장)

더 이상 바쁘다고 말하지 않을께 40
이윤주원(아침을여는집/소장)

철구의 꿈은 이루어진다. 41
김호중(자유의집 숲가꾸기지원실)

#우리의 이웃
자유의 집 포장마차 아줌마 45
문헌준(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 대표)

#노실사 행사스케치
하나! 떨꺼둥이 후원 한마당 50
임도영(영등포보현의집/생활지도사)

둘!! 말도 안 되는 일로 싸워 봤습니까? 53
이윤주원(아침을여는집/소장)

셋!!! 홈리스귀농 2차포럼 57
박용범(인드라망공동체/교육간사)

#짜투리 글
떨꺼둥이 제2호를 읽고서 59
김진규(자유의집), 한정재(우석대 졸업생), 여소연(문화터 바위처럼)

2002년도 노실사 7∼9월 살림살이 60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 총무부

2002년도 노실사 7∼10월 활동보고 62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 편집부

광고/신규회원,회원의날,후원자. 63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