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 염전 노예노동은 열악한 지위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동일 범죄’홈리스를 상대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건만 치안 서비스는커녕 불심검문에만 열 올려
얼마 전 전남 신안군 염전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이들의 사건이 소개되면서 염전업계의 노예노동에 대한 분노와 관심이 높다. 노모와 눈물의 상봉을 했을 그이의 안도와 회한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리고 자책하지 않을 수 없다.
<전체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