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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조회 수 : 1046
2013.06.07 (10:32:39)

"서울시 노숙인 비급여 의료 지원 중단은 예산 떠넘기기"

노숙인들, "엄격한 기준, 예산삭감은 국비 받으려는 '꼼수'"

서울시, "형평성·자활의지 등 고려…작년 반영해 예산감축"

복지부, "서울시 지침과 복지부 지원은 별개"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무상보육 예산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노숙인 의료 관련 예산에 대해서도 '핑퐁게임'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시와 복지부는 "이 문제는 국비 지원 등 예산문제와 전혀 관계없다"고 일축했다.

 

홈리스행동 등 노숙인 관련 6개 단체는 4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가 '노숙인 의료보호 사업 시행지침'을 통해 지원자격을 까다롭게 만들고 혜택을 축소했다"며 "홈리스의 건강권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게 될 이런 지침은 결국은 예산게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서울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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