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토) 저녁 7시경부터 서울역 2층 대합실에서 발생한 노숙인과 경찰간의 충돌사태는 함께 생활해 오던 노숙 동료의 죽음 앞에 자극을 받은 노숙인들이 결집되어 있던 상황에서 경찰에 의해 사체가 기습적으로 옮겨 질 경우 수많은 이용객들이 오고가는 주말 저녁시간대 서울역 대합실에서 물리적 충돌은 불을 보듯 뻔한 긴박한 상황 이였음에도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경찰의 판단 미숙과 무대책이 빚어 낸 사태라고 판단됩니다.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고 있으나 이번 사태를 바라 보는데 있어서 꼭 생각되어져야 할 "물리적인 충돌로 상황이 반전되기 전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고 있지 않아 참고할만한 참세상 방송국의 취재 기사를 올려 놓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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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노숙인 스스로 당사자그룹 만들어야" | 참세상 |
768 | 1970-01-01 |
249 | `노숙자 잇단 사망'으로 본 노숙실태와 대책(종합) | 연합뉴스 |
1168 | 1970-01-01 |
248 | 이명박 전시행정, 노숙자들 죽음으로 내몰았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
819 | 2005-01-26 |
247 | '강제수용'이 노숙자 대책인가 | 인권운동사랑방 |
643 | 2005-01-26 |
246 | 정부가 노숙인 분노케했다 | 인권운동사랑방 |
689 | 2005-01-26 |
245 | 전문가진단,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 민중의소리 |
642 | 1970-01-01 |
244 | 검찰, 노숙인 집단행동 공안사건으로 분류 | 민중의소리 |
652 | 1970-01-01 |
243 | 짐짝 다루듯하고 시신 빼돌려...'난동' 이유있었다 | 민중의소리 |
591 | 1970-01-01 |
[긴급-확인요망]노숙인 150여명, 시신 빼돌린 경찰과 충돌 | 노실사 |
783 | 2005-01-24 | |
241 | `예비범죄자 취급' 인권침해논란 야기 우려 | 연합뉴스 |
901 | 2005-01-05 |
240 | [복지는 죽었다]"네 살 아이의 죽음과 참여복지" | 참세상 |
794 | 2004-12-25 |
239 | 거리에서 생을 마감한 이들의 추모제 열려 | 참세상 |
803 | 2004-12-25 |
238 | "우리는 더이상 춥고 배고플 권리가 없다!" | 오마이뉴스 |
1086 | 2004-12-12 |
237 | [동영상 보기]절망의 빈곤 우리시대 홈리스를 말한다. | 인권캠페인 |
795 | 2004-12-10 |
236 | 2년만에 밝혀진 어느 노숙자의 억울한 죽음 | 연합뉴스 |
942 | 2004-12-02 |
235 | [동영상 보기]이것은 '체험'이 아니다 | 참세상 |
2138 | 2004-11-23 |
234 | 김정열의 일요진단(11/14일 방송) | KBS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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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2004-11-14 |
232 | "가난 구제 못하는 나랏님은 바꾸면 된다" | 참세상 |
1281 | 2004-11-14 |
231 | [사설] '일하는 빈곤층'을 지원하려면 | 한국일보 |
878 | 200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