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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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서울역 충돌 사태는 쓰레기 취급에 대한 인간적 울분”
"노숙자 문제 온정주의로 해결안 돼" 노실사 문헌준 대표 인터뷰
미디어다음 / 심규진 기자







“짐 옮기는 짐수레에 천 한장 덮지 못하고 실려가는 동료 노숙인의 주검을 보며 인간적인 울분이 치밀어 경찰에게 항의한 것이지 노숙인들이 폭도나 깡패로 변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이라고 사람이 그런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 걸 보면서 가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지난달 22일 서울역에서는 노숙인들과 경찰의 충돌 사태가 있었다. 철도 당국이 화장실에서 숨진 노숙자의 사체를 짐 옮기는 수레에 그대로 실어 옮긴 것에 대해 노숙인들이 집단 행동에 나선 것. 최소한의 인권도 없이 죽어간 노숙인의 처지에 분노한 노숙인들은 그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했고 일부 언론은 이를 노숙인들의 폭동으로 묘사했다. 서울역이 노숙인들로 점거되다시피한 상황에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노숙인 강제 수용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서울시의 판단이다.

그러나 노숙인 지원단체들은 “기초적인 사회 안전망이 취약한 우리 사회에서 일자리를 잃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노숙인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는 도외시한 채, 무조건 노숙인들을 강제 수용하겠다는 것은 기본적인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이하 노실사)은 노숙인 지원 단체 가운데서도 정부의 지원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꼽힌다. 2001년 노숙자 쉼터에서 공공 근로자로 일하다 노숙인들과 인연을 맺어온 문헌준 대표는 직접 ‘노실사’를 만들어 노숙자 인권과 권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문 대표는 “온정주의에 기대는 노숙자 정책은 노숙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노숙인 인권과 사회구조적 희생자로서의 복지 개념을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경찰과 노숙인들이 최초로 충돌한 이른바 1. 22 서울역 사태는 최소한의 인권도 인정받지 못한 채 사람이 쓰레기처럼 죽어나가는 현실에 대한 노숙인들의 분노가 폭발한 것”이라며 “일부 언론이 앞뒤 맥락은 배재한 채 무조건 노숙인들을 폭도처럼 묘사했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또 “노숙인 문제는 쉼터 문제, 공공 역사 문제, 쪽방 문제 등 노숙인들이 처한 각각의 상황에 맞는 대안들이 고민돼야 한다”며 “돼지 우리 만도 못한 쉼터에서 살고, 길거리에서 주는 밥을 구걸하듯 먹는 수준의 사회 안전망이라면 제 2, 제 3의 서울역 사태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문 대표와의 일문일답.


"서울시 노숙인 대책은 도외시한 채 시민과 노숙인 대결 구도 방치"











[사진=노실사 제공 ]
=서울역사가 노숙인들에게 점거돼서 이용객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단속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 아닌가?
서울시와 언론이 노숙인 문제를 노숙인과 시민간의 대결 구도로 호도하는 것이 문제다. 서울 역사는 공공역사다. 그런데 그 안의 공간을 보면 공공성 보다는 상업적 공간으로 가득 차 있다. 쇼핑몰, 음식점은 엄청나게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정작 시민들의 대기 공간이나 휴식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날이 추워지면 장기 노숙인이나 부랑자 뿐 아니라, 가출 청소년, 실직자, 가정 폭력 피해 여성 등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역으로 모여들게 돼 있다. 공공역사를 지을 때는 그런 점까지 고려를 해야 한다. 현재의 서울역사가 그런 점을 고려해 공간 설계가 돼 있나. 시민들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세금으로 지은 역사가 상업적 공간으로 채워져도 되나.

최소한 몰려드는 노숙인들을 감안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는 공간은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노숙인들이 상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행정 지원 센터를 만들고 무료 진료소도 대폭 확장해야 한다. 노숙인들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없다면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역 충돌사태에 대해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노숙인은 사람이 아니고 국민이 아닌가. 시민이 역사에서 쓰러져도 119도 부르지 않고 들 것 하나 없이 물건 싣는 손수레에 천으로 가리지도 않은 채 쓰레기 치우듯 했을 것인가. 그런 앞 뒤 맥락없이 노숙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게 언론이다.

=공간이 협소하다면 결국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철도 당국이 장기 노숙인들을 철저히 단속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노숙인들을 강제 수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노숙인 쉼터를 구금 시설로 만들겠다는 것 아닌가. 쉼터는 개방형 시설이다. 일부 미인가 구호시설에서 수용자들을 감금한 사례가 나올 때마다 인권의 사각 지대니 뭐니 하는 말들을 하지 않았나. 서울시가 노숙인들을 강제 수용하겠다는 것은 복지 정책을 몇 십년 전으로 후퇴하겠다는 말 밖에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노숙인들의 실태 파악과 그에 따른 처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다.



”쉼터 노숙인 문제 근본대책 되지 않아”




=쉼터가 있는데도 노숙인들이 공공역사로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사회는 아직 노숙인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주거가 불안정한 일용직 노동자도 노숙인으로 봐야 하나. 노실사 사랑방에 계시는 분들을 노숙자라고 하면 다들 싫어하신다. 거리 노숙을 하는 분들도 장기간 노숙하려는 사람은 없다. 빨리 돈 벌어서 집을 갖고 싶어하는데 일자리는 없고 주거비는 많이 나가고 그러다보니 장기간의 노숙이 되는 거다. 그런데 주거가 일정하지 않다고 무조건 쉼터로 가라고 하는 것은 너무 무리한 요구다. 쉼터는 최소한의 사생활도 보장이 안 된다. 한 평의 공간도 허락되지 않는 우리 같은 곳에 모아놓고서 노숙인 문제가 해결됐다고 할 수 있나. 아무리 사회적으로 배제된 사람들이라 할 지라도 개인적인 공간을 갖고 싶은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다.

노숙인 문제는 순차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쉼터는 임시거처일 뿐, 궁극적인 대안이 되지 못한다.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일용직 등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노숙인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주택을 제공하라는 거다.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을 쉼터에서 몰아넣고 공짜로 주는 밥에 의존해 살라고 하면 되는 것인가.

=현재 우리 복지 정책의 접근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말인데. 지금까지 빈곤 문제 특히 노숙인 문제는 종교 단체 등에 많은 부분 의존해왔다. 구호 사업과 온정주의만이 있을 뿐 정부 정책에 대한 문제제기는 많지 않았는데.

노숙자 문제도 기본적 인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그 동안 많은 단체들이 노숙인 지원에 나섰지만 대부분 정부의 위탁 사업을 하거나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정부의 미온적 정책이나 잘못된 정책 방향에 대해 전투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고 꼭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제는 복지를 인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움직임도 필요하다고 본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비를 걷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는 마인드에 머물러있다. 그런 식의 복지 정책은 구조적 문제를 방치하게 된다. 노숙인들도 이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기여한 계층이다. 저임금 노동자로서 그리고 도시 개발의 희생자로서 국가에 합당한 서비스를 요구할 수 있는 집단이다. 이는 단지 노숙인들 만을 위한 문제가 아니다. 시민들도 노숙인 문제로 불편을 겪는 만큼 국가에 노숙인들의 복지 서비스를 요구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

노숙인들이 그저 구걸만하는 존재는 아니다. 이들도 저임금 노동자로서 사회에 나름대로 기여한 계층이다. 그리고 사회 구조의 희생자들이기도 하다. 달동네가 없어지고 쪽방촌도 철거됐다. 시골에서는 먹고 살기 힘드니까 도시로 온 이농민들이 도시의 빈민, 노숙인으로 전락한다. 현재 서울에 이웃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갈 곳 없는 그들이 사는 곳이 비좁은 고시원, 쪽방촌이다. 이들은 교통 약자이기 때문에 먼 곳으로 갈 수도 없다. 그러니까 소득이 30만원, 60만원인 사람들이 소득의 절반 가량을 주거비로 쓰게 된다. 빈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거다. 그런 면에서 노숙인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다.

노숙인들에게 최소한의 복지를 요구하는 것은 사회 구성원 전체의 안녕과 사회 안전망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비정규직 문제와 다를 게 없다.



"복지시설 대형화는 노숙인들 격리시키고 복지 재벌만 키워"
"가족단위 복지개념 벗어나 노숙인 주거 문제 근본 대책 세워야"











[사진=노실사 제공 ]
영등포 시장 부근에 자리한 ‘노실사’ 사랑방. 문 대표는 2002년 노숙인의 사생활이 보장되는 유료숙박소인 ‘노실사 사랑방’을 만들었다. 비록 7실에 불과한 소규모이지만 일반 쪽방보다는 방세가 저렴한데다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고, 비좁은 공간에서 단체 생활을 강요하는 쉼터보다는 개인의 인격과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주거 공간이다. 7인의 방세를 모두 합하면 96만원. 이 가운데 40만원은 월세로 나가고 나머지 56만원으로 식비와 운영비를 조달한다. 문 대표는 “처지가 어려운 노숙인들에게 돈을 받느냐며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노숙인들을 거지로 보는 시각은 거부한다”며 “대형 쉼터가 아닌 노숙인들의 자활을 도울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유료 숙박 시설을 여러 곳에 늘려나가는 것이 희망사항”이라고 밝혔다.

=노숙자 복지 문제에 대한 관심은 어떻게 갖게 됐는가?
학생운동을 10년 정도 했고 학생 운동의 가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다. 노숙인 쉼터의 실무자로 일하다가 지금까지 왔다.

=노숙인들의 자활의지가 결국 문제라는 시각도 있는데.

이 곳에 사는 분들도 다 일한다. 경비원으로 일하시는 분, 아르바이트로 일하시는 분도 있다. 노숙인들이 일하기 싫어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오히려 일을 해도 잘 살 수 없는 것이 문제다. 가족 중에 누구 한 명 아파서 쓰러지면 빈곤층이 되고, 저임금 막노동에 시달려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평생 병을 키워서 나이 40만 되도 일을 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는 상황이다. 멀쩡하던 사람도 재수가 없으면 노숙인으로 전락하게 되는 사회다.

=결론적으로 노숙자 단체가 제시하는 대안은 무엇인가?
공공 주택 100만호 만들면 뭐하나. 노숙인 문제는 절대 해결 안된다. 그런 곳에 가려면 가족이 있어야 하고 수급자가 돼야 한다. 노숙인들은 가족에게서 소외되거나 가족을 이끌 능력이 없는 사람들 아닌가. 복지 서비스가 가족 단위로만 이뤄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현재는 가족 해체의 시대 아닌가. 독신자들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이런 목소리에 귀도 기울이지 않는다. 예산이 많이 드니까 그러는 거다.

현재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이 유료 숙박시설은 7실에 불과하다. 서울시가 쉼터를 폐쇄하면서 쉼터들이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다. 쉼터의 대형화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복지 시설이 대형화 되면 복지 재벌들만 생겨날 뿐 노숙인들 입장에서는 좋을 것이 없다. 노숙인들 가운데는 실직으로 노숙인으로 전락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조금만 도움을 받는다면 스스로 사회에 나갈 수 있는 사람들도 많다. 반면 장기 노숙으로 알코올 중독과 정신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사연과 능력이 다 다른데 노숙인이라는 딱지를 붙여서 전부 쓰레기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우리의 복지 시스템이다. 바람직한 대안은 노숙인들을 노숙인으로 낙인찍지 않는 것이다. 이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20명에서 3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 쉼터는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며 묻어갈 수 있다.

노실자 사랑방은 활동가들이 돈을 모아 보증금 2000만원으로 조금 시설을 개조해 마련한 것이다. 불쌍한 노숙인에게 돈을 받느냐면서 욕하는 사람도 많았었다. 노숙자 지원 단체면 무료로 살 곳을 제공해야 한다는 논리였다. 난 그런 시각에 반대한다. 노실자 사랑방은 14만원에서 17만원의 방세로 숙식이 모두 해결되니까 한 번 들어오신 분들은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싼 가격에 사생활이 보장되는 주거 공간을 노숙인 문제의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 곳을 시작으로 이런 소규모 숙박 시설을 여러 곳에 만들어서 홈리스 주거의 대안 모델로 제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노숙인들에게 길거리에서 밥을 제공하는 것도 불만이다. 장관이니 정치인이니 하는 사람들이 와서 노숙인들에게 밥 퍼주고 사진 찍고, 후원금 몇 천만원씩 내고 간다. 그게 노숙인 문제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나. 그것은 노숙인들을 비참하게 하고 자존심을 버리게 만든다. 최소한 밥은 실내에서 먹도록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2005.02.20 (20:24:49)
또라이
이거 또라이 아니야.....공공의 역사에 기차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상업시설이 있는게 당연하지...공공주택 100만호 건설과 노숙자와 도대체 무슨 상관있어...그럼 공공주택지으면서 노숙자쉼터도 그곳에 지으라는 거야....
(*.61.23.74)
2005.02.20 (20:27:03)
시쉐이
서울역 대합실에서 용산역 대합실에서 후루종일 술처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구걸하고 드러누워자고 술판벌리고 담배피우고 ㄱ....그런 노숙자들이 재활의지가 있냐........그런 부랑자 거지새끼 알콜중독자들이 일하고자하는 재활의지가 있ㄴ냐...두 눈 뜨고 다니면서 그것도 구분할 줄 모르냐...
(*.61.23.74)
2005.02.20 (20:33:08)
역겹다
문헌준...서울역 1.22사태가 아니라 노숙자 난동 폭동이야...당신이나 서울역 1.22사태라고 하지 일반 시민들은 모두 다 노숙자 폭동 노숙자 난동이라고 해...시민 생각과 동떨어진 사오정같은 주장은 이제 그만 하지.....언론이 폭도라고 몰고 간게 아니라 노실사와 노실사 대표 문헌준만 빼놓고 나머지 일반 시민들은 모두 서울역 노숙자 폭동 난동 폭도라고 해....이제 그 놈의 언론 탁은 그만하던지...아니면 언론 탁으로 돌리는 언론에 인터뷰 좀 그만하던지....지겹다...
(*.61.23.74)
2005.02.20 (20:37:35)
반시민단체
무슨.....‘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이하 노실사)은 노숙인 지원 단체 가운데서도 정부의 지원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꼽힌다....대표적인 시미단체?...웃긴다..기가 막힌다...대표와 총무 2사람만 달랑 있으면서 서로 활동비 챙겨주고 대표가 총무한테 보너스 달라면 보너스 주고..대표에게 잘하라는 충고를 하면 총무가 나서서 얼토당토 않는 논리로 반박하고 보호하고..이러는 대표 총무 2사람이 있는 단체가 무슨 대표적인 시민단체야....일반 시민에게 범법행의를 하고 공공의 질서를 파괴한 ㄴ부랑자 거지새끼들 알콜중독자들의 범법행위까지도 노숙자 인권과 복지 운운하는 반시민단체아니야....
(*.61.23.74)
2005.02.20 (20:40:10)
활동비줘
문헌준대표......"7인의 방세를 모두 합하면 96만원. 이 가운데 40만원은 월세로 나가고 나머지 56만원으로 식비와 운영비를 조달한다. "고.....당신이 받는활동비 70만원으로 노숙자들에게 밥은 공짜로 줄수 있겠네....
(*.61.23.74)
2005.02.20 (20:41:51)
내마음대로
문대표...."그런 앞 뒤 맥락없이 노숙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게 언론이다. "...그대가 이렇게 생각하는 언론에 또 이번에 왜 인터뷰했소이까......그대 논리라면 인터뷰를 거절해야 하지.....


(*.61.23.74)
2005.02.20 (20:45:20)
고마해라
참으로 문헌준 갈수록 가관이네....뭣이라..."가출 청소년, 실직자, 가정 폭력 피해 여성 등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역으로 모여들게 돼 있다. 공공역사를 지을 때는 그런 점까지 고려를 해야 한다. 현재의 서울역사가 그런 점을 고려해 공간 설계가 돼 있나. 시민들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세금으로 지은 역사가 상업적 공간으로 채워져도 되나.



최소한 몰려드는 노숙인들을 감안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는 공간은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노숙인들이 상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행정 지원 센터를 만들고 무료 진료소도 대폭 확장해야 한다. 노숙인들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없다면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고라.....내 참..이 지구상에 어느 나라에서 철도역에 노숙자들 쉼터를 만드는 나라 있으면 한 번 대봐........이제 고마해라.......기가 차지도 않는 허무맹랑한 철없는 어린애마냥 말같지도 않는 억지 주장 좀 이제 고마해라...그 소리도 지겹다.....
(*.61.23.74)
2005.02.20 (20:48:34)
우리집은안돼
문대표...."노실자 사랑방은 14만원에서 17만원의 방세로 숙식이 모두 해결되니까 한 번 들어오신 분들은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싼 가격에 사생활이 보장되는 주거 공간을 노숙인 문제의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 곳을 시작으로 이런 소규모 숙박 시설을 여러 곳에 만들어서 홈리스 주거의 대안 모델로 제시하고 싶다. "..고 했으니...그럼 우선 그대 문대표 집부터 그렇게 방 한개에 14만원 17만원 받고서 노숙자 쉼터로 만들어 봐....
(*.61.23.74)
2005.02.20 (20:52:31)
무료급식
길거리에서 노숙자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것은 재활의지를 꺽어 버리는 것이다...지금도 시화공단이나 구로공단 등등...중소기업 3D 업종에 가면 할 일이 태산같이 많다....우리나라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채용해 공장돌리고 있다.....길거리에서 무료급식은 노숙자가 아니라 거지새끼들 부랑자새끼들 술에 쩔은 알콜중독자들이 거의 다 공짜 밥을 머고...배부르면 술생각이 나서 시민들에게 구걸하고 돈 안주면 욕하고, 돈 받으면 쐬주 사다가 술판 벌리고...그런 무료급식은 없어져야 한다...
(*.61.23.74)
2005.02.20 (20:59:55)
내집불가
문대표.....:쉼터는 개방형 시설이다."이라구...그럼 먼저 당신 집부터 쉼터로 개방해봐...노숙자 활동한다면 당연히 노실사 대표인 당신 집부터 쉼터로 제공하고 개방해야 하는 거 아니야.....내 집에는 안되고 공공의 철도역사에는 노숙자 쉼터를 만들라는 억지주장을 하니 노실사에 대해 시민들은 호응을 하지; 않고 손가락질하잖아....
(*.61.23.74)
2005.02.20 (21:08:12)
쥐새기같은놈
이새끼 이제보니 한놈이구마 한놈이 하루종일 여기만와서 죽치고 있으면서 쥐새끼 소리하고 있구마 아예 드러내놓고 해라 이새끼야
(*.61.23.74)
2005.02.20 (21:08:15)
인터뷰그만해
문헌준 대표...언론에 불만을 토로하지 말든지...아니면 아예 인터뷰를 하지 말든지...이거 뭐야 언론 탓으로 돌리면서 언론에 인터뷰를 또 한다......인터뷰를 할려면....언론같지도 않는 이름도 없는 이상한 매체에 하지 말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중앙일간지나 KBS MBC SBS 같은 언론에 인터뷰 좀 하라...언론같지도 않는 언론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인터뷰했답시고 이 홈피에 자랑스럽게 올리지 말고...이제 당신이 인터뷰했다고 이 홈피에 올린 글을 보면 짜증이 날려고 해...당신이 인터뷰한 사실은 당신이 이 홈피에 올리지 않으면 당신이외는 아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당신이 인터뷰한 것에 대하여 일체 관심도 없으니..이제 제발 언론같지도 않는 언론에 인터뷰 좀 고만 하고 잡지같지도 않는 잡지에 기고했다고 떡하니 이 홈피에 올리지 좀 말아다오...그 시간 있으면 차라리 노숙자한테 달려가 하나라도 챙겨주는게 더 보기 좋아.....
(*.61.23.74)
2005.02.20 (21:16:55)
표리부동
노실사....문헌준대표...."최소한 밥은 실내에서 먹도록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는데...당연히 실내에 있는 노숙자 수미터는 어느 정도 규칙과 규율이 필요로 하는데....그런 노숙자 쉼터에서 술판벌리고 고스톱치고 그럴려는 노숙자는 보호해줘서는 안되지요...그러면 서울역대합실에서는 술판벌리고 담배피우고 고스톱쳐도 되는 건가요?...그럼..먼저 문헌준대표 집에다나 노숙자 쉼터 만들어놓고 고스톱치게하고 술판벌리게 하고 담배피우게 해보세요....
(*.61.23.74)
2005.02.20 (21:24:53)
기가차네
문헌준...." 쇼핑몰, 음식점은 엄청나게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정작 시민들의 대기 공간이나 휴식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가 아니라...시민들에게 충분한 공간을 마련했는데...부랑자들 거지들 알콜중독자들이 서울역 대합실을 몽땅 점령해서 시민들이 대기공간이나 휴식공간이 부족한거야...문헌준...당신이 서울역대합실에 있는 거지새끼들 알콜중독자들 부랑자새끼들이나 당신 집으로 데리고 가서 살아봐....그러면 서울역 대합실은 시민들의 대기공간이나 휴식공간은 펑펑 남아 돌아...






(*.61.23.74)
2005.02.20 (21:33:21)
이헌령비헌령
문헌준대표.....그대는 시민들의 대기공간이난 휴게공간을 운운할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당신이 언제부터..."음식점은 엄청나게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정작 시민들의 대기 공간이나 휴식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이런 생가을 했는 적이 있었어...서울역대합실에는 온통 노숙자들 천지이지.....당신이 노숙자만 죽었다 하면 철도공안경찰한테 많이 맞아 죽었다고 거짓말 주장을 해대니 철도공안경찰들이 살인자로 몰릴까봐 단속을 못해서 그 넓은 서울역대합ㅈ실을 거지새끼들 부랑자새끼즐 알콜중독자새끼즐이 다 차지하고 점령해버려서 정작 시민의 대기공간이나 휴게공간이 없어버렸잖아....이제와서 당신이 시민들의 대기공간과 휴식공간을 운운할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
(*.61.23.74)
2005.02.20 (21:35:44)
먼저해봐
그래...문헌준대표...당신 집에다나....20명에서 3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 쉼터는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며 묻어갈 수 있다. ....니....제발 당신 집에다나 먼저 20명에서 3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노숙자 쉼터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해봐...
(*.61.23.74)
2005.02.21 (09:50:19)
노숙자 싫다. 02-20 모두함께 님 ....문헌준이 인간이 상업용 공간보다 노숙자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한거 맞는데... 다음 기사 보시지요.. 그렇게 장사 해서라도 먹고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이랑 그럴 의지조차 없고 통행하는 시민이나 위협하고 술병들고 다니는 노숙자 따위랑 누가 더 나은지..원...



니가 싫다 02-20 다음 기사 보시지요. 장사하는 사람보고 뭐라 하셨나?



우웃 02-20 대다수의 성난 시민들과 몇명(아니 한두명인가?) 이 자칭 인권단체 사람들의 대결 구도-_-;;;;



미친놈들 02-21 뭐 이런 게 다 있노...기차타고 다니다 보면 대합실에 노숙자들...넘치고 넘치던데...시민단체라는 놈들...지네들 집에다나 노숙자 데리고 가서 모시고 살지...정신나간 소리하고 자빠졌네......예끼...



고스톱 02-21 노숙자 쉼터에서 당연히 술도 못마쉬고 고스톱 못치게 해야 하는 거 아니야...그럼...문헌준 니 집에다 노숙자 쉼터 차려서 술마시게 하고 고스톱하게 만들어...자다가 봉창뚫는 소리하고 있네.....



정신병원행 02-21 문헌준...날이 추워져 노숙자, 부랑자, 가출 청소년, 실직자, 가정 폭력 피해 여성 등이 역으로 몰리니까 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자고...그래...니네 집이나 먼저 노숙자 공간으로 마련해 부랑자 가출청소년 노숙자에게 개방해봐...



또라이 02-21 믄헌준 대표라는 사람...정신 똑바로 밖혀 있는 거 맞아?...뭐라꼬....노숙자 쉼터에서 술 못먹게하고 고스톱 못치게 하니까 노숙자들이 뛰쳐 나온다고..그래서 기차역에 노숙자 쉼터 만들어 술먹게 하고 고스톱치게 하자고...이거 완전히



골빈놈 02-21 노실사 문헌준대표라는 사람(대표 맞아?)...노숙자 쉼터에서 술못먹게하고 고스톱 못치게 하는거 당연한거 아니야....노숙자 쉼터에서 술먹고 고스톱치는 놈들이 재활을 꿈꾸는 가정잃고 직장잃어 재기를 굼구는 노숙자가 아니라....술레 쩔른 알콜중독자 거지새끼들 부랑자새끼들이지...그런 놈들에게...국가에서 국민 세금거둬 노숙자 쉼터 만들어 술먹게 하고 고스톱치도록 방관을 하라구...휏소리 좀, 골빈 소리 좀 작작해라..



횡설수설 02-21 문헌준..언론에서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았다구?...뭘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았는데....당신 인터뷰를 더 길게 했어야 하는 거 말이야.....언론에 불만이 있으면 언론사 앞에 가서 데모해봐.....언론에 불만이 있다면서...왜 뻑하면 언론에 인터뷰라는 것을 해....그것도 언론같지도 않는 언론에 말이야....그럴 시간 있으면 당신이 말하는 노숙자 쉼터를 당신 집에 만들어갖고 노숙자와 술판 벌리고 고스톱이나 당신 집에서 쳐봐....






(*.61.23.74)
2005.02.21 (10:24:57)
비운동권
문헌준....."학생운동을 10년 정도 했고 학생 운동의 가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다. 노숙인 쉼터의 실무자로 일하다가 지금까지 왔다."...고라....학생운동 10년했다는데 뭐 대학을 10년 동안이난 다녔나?....뭐...학생운동의 가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그 유효한 학생운동의 가치가 도대체 뭔데......도대체 무슨 학생운동했으며 그 학생운동의 가치가 노숙자와 무슨 연관이 있는데.....
(*.61.23.74)
2005.02.21 (10:28:45)
백수협회
아하....문헌준대표...."2001년 노숙자 쉼터에서 공공 근로자로 일하다 노숙인들과 인연을 맺어온 문헌준 대표는 직접 ‘노실사’를 만들어 노숙자 인권과 권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고...학생운동 10년 했다는데 그 10년 동안 학생운동하는랴 직장도 못 얻어...그러다 아예 자칭 시민단체라고 노실사라는 것을 만들어 대표하면서 시민들의 성금을 받아 그 돈에서 활동비를 받고 산다.......에라 전국의 백수들,전국의 학생운동했다 직장없어 백수로 지내는 사람들 ...전부 시민단체 하나씩 만들어라........
(*.61.23.74)
2005.02.21 (10:40:11)
정체불명
문헌준대표......‘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이하 노실사)은 노숙인 지원 단체 가운데서도 정부의 지원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꼽힌다. ....그러니 앞으로 절대 정부의 지원을 얻을려고 꿈도 꾸지 마라...내가 낸 세금이 아깝거든.....혹 정부의 지원받을려고 데모하고 그러는 거 아니야......계속 정부를 귀찮게 하고 여기저기 언론같지도 않는 언론에 자꾸 인터뷰를 하다 보면 널리 알려져 기부금 성금 주겠다는 시민들, 다른 시민단체들 더 늘어나서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거 아니야......
(*.61.23.74)
2005.02.21 (10:46:15)
먼저해봐
노실사 문헌준대표!!!!!....."노실자사사랑방은 14만원에서 17만원의 방세로 숙식이 모두 해결되니까 한 번 들어오신 분들은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싼 가격에 사생활이 보장되는 주거 공간을 노숙인 문제의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 곳을 시작으로 이런 소규모 숙박 시설을 여러 곳에 만들어서 홈리스 주거의 대안 모델로 제시하고 싶다."고...당신 집이나 개조해서 싼 가격에 숙식을 해결토록 하고 당신 집에서나 사생활(술머고 고스톱치는 것....)을 보장해줘...괜히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지워진 서울역에 노숙자 쉼터 만들라고 하지 말고...시민들은 자기가 낸 지하철요금으로 기차표요금으로 쾌적하게 이용하고 싶거든...문헌준대표...당신이 주장하는 지하철역 기차역에 있는 부랑자새끼즐 거지새끼들 알콜중독자 새끼들 같은 노숙자의 인권과 복지를 챙기고 싶거든 당신 집을 개조해서 노숙자 쉼터로 만들어.......
(*.61.23.74)
2005.02.21 (10:54:02)
사이비학생운동
문헌준...."노숙인은 사람이 아니고 국민이 아닌가."..그래 사람이고 국민이지.....근데 기차이용객에게 돈달라고 하고 돈안주면 쌍욕을 하고 대합실에 퍼질러 앉아 술판벌리고 고스톱치고 담배피우고...이런 노숙자들이 저지르는 범법행위를 용인하고 인정하라는 말이야.....사람도 사람구실을 해야 인권과 복지가 있고...국가도 공공의 질서를 지키는 사람의 복지와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지.....문헌준대표...도대체 국가가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공공의 질서를 파괴하는 자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정당하게 비용을 지불하고 기차역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의 인권과 복지를 희생하라는 말이야...문헌준...그러한 억지 허무맹랑한 주장은 학생운동 10년 하면서 배웠어..도대체 어는 학생운동단체이길래...그러한 범법자들의 인권과 복지를 보호해주라고 가르쳤어...그 학생운동 단체 이름 좀 알려줘봐...
(*.61.23.74)
2005.02.21 (11:49:33)
잘해라
문헌준대표....제 정신 똑바로 밖혀 있는 거 맞아.....횡설수설 마시라....학생운동 했다는...그것도 10년이나 했다는 사람이..그렇게 논리도 없고 앞뒤도 안맞는 횡설수설하고 있어...왜 그렇게 생각이 편협하고 자기 중심적 자기 이기주의적인 독선적이야...무릇 세상 만물이 다 상대가 있기 마련이야... 법죄행동을 하는 노숙자의 인권과 복지를 보호한다는 미명아래 일반 시민들의 인권과 권리와 복지를 무시하는 그 오만한 독선적 사고에서 나오는 자기도취로 가득찬 문헌준 그대의 인터뷰는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어서 시민들의 조롱을 받고 있잖아...또 시민들이 쏟아내는 댓글들은 투박하고 거칠기는 하지만 문헌준 그대의 좌충우돌 횡설수설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는 글들이잖아...문헌준 그대의 가장 큰 실수는 시민의 호응을 받아야 하는데 호응은 커녕 시민의 불편과 불만의 소리가 가득차게 만들었다는 거야.......시민을 적으로 만들었다는 거야....어디 그래가지고 감히 시민단체라고 할 수 있겠어...문헌준 대표,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반시민단체가 되어 버린거지.....주위에 당신과 노실사를 빼놓고는 온통 적으로 포위되고 말았던 거야.....
(*.61.23.74)
2005.02.21 (13:06:31)
돈벌려고
문헌준대표는 노숙자 인권과 복지보다는 아무래도 정치적인 무슨 목적이 있어서 여기저기 인터뷰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정부에서 시민단체 지원금을 받을려고 그러나...아님 노실사를 널리 알려서 기부금이나 성금을 더 많이 받을려고 그러나.......아니면 무슨 노숙자관련 연합단체 회장을 할려고 그러나....하긴 연합단체 회장하다보니 그 연합단체에 속한 시민단체들이 기부금도 더 주겠지......돈 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61.23.74)
2005.02.21 (13:07:25)
네가 싫어
노실사대표..문헌준....우리는 기차역에 노숙자, 아니 거지들 있는거 싫거든...노숙자 인권과 복지를 실천한다고 하니 그럼 우선 문헌준 당신 집이나 노숙자쉼터를 만들어서 그 집에서 천년만년 대대손손 노숙자들의 인권과 복지를 실천해봐......그런 단체의 대표라면 당근 먼저 솔선수범해서 먼저 실천해야 하는거 아니야
(*.61.23.74)
2005.02.21 (13:07:56)
사이비
아무래도 수상해...요즈음 하루지나면 생기는게 무슨무슨 자칭타칭 시민단체야.....하긴 환경연합이나 경실련처럼 복잡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노숙자들 밥이나 꽁짜로 챙겨주고 그러면 되니....
(*.61.23.74)
2005.02.21 (13:08:29)
나도백수
문헌준...완전히 백수였네,.....학생운동 10년 동안이나 하다가...노숙자 단체에서 공공근로하다가...노실사를 만들었다.......노실사 만들어 대표에 취임했다.....성금들어오지 기부금들어오지...아마 활동비도 받겠지....
(*.61.23.74)
2005.02.21 (13:09:07)
월급주라
문헌준대표는 좋겠다.....경제가 어렵다는 이; 불황에 확실한 직장이 있어서...그것도 노실사 대표라는 최고 직급까지 확보했으니......근데 노실사 대표는 월급을 얼마 받나....무슨 시민단체가 월급이야..당근 무료 자원봉사하고 있겠ㅂ지......근데 시민 성금 기부금받아 월급조로 활동비받고 있는거 아니야....하라는 무료 자원봉사는 안하고....
(*.61.23.74)
2005.02.21 (13:09:40)
미친놈
니네 집에나 먼저 노숙자쉼터로 만들어 술취한 노숙자들 구걸하는 노숙자들을 모셔다가 실천해봐.....
(*.61.23.74)
2005.02.21 (13:10:15)
너나잘해
기차타러 서울역 용산역에 가면 의자란 의자는 화장실이란 화장실은 전부 노숙자들이 차지하고 있더니만...노실사 이런 시민단체같지도 않는 단체에서 인권과 복지를 운운해서 철도공안들이 단속을 하지 못해서 대합실이 온통 노숙자 천지가 되었다니....에라...문헌준 당신집에다 노숙자 데리고 가서 그렇게 해...
(*.61.23.74)
2005.02.21 (13:10:46)
또라이
서울역가면 술에 취한 노숙자들 ...돈달라고 하는 노숙자들...여기저기 잠퍼자고 쐬주병 가고 있는 노숙자들...대합실에서 담배피우는 노숙자들...전부 이런거 경범죄 위반인데...뭐 이런 놈들을 위해 서울역에 노숙자 쉼터를 만들라고....너나 니네 집에 먼저 노숙자쉼터를 만들어....세상에 경범죄 위반하면서 공공의 질서를 파괴한 ㄴ놈들에게 무슨 놈의 인권과 복지야...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인권과 복지는 무시해도 되는 거야...도대체 이 지구상에 어느나라에서 범죄행동을 하는 노숙자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일반 시민의 인권과 복지를 무시하는 나라가 어디 있어.....그 잘난 노숙자의 인권과 복지는 니네 집에나 노숙자를 데리고 가서 쉼터를 만들어 거기에서나 실천해.......
(*.61.23.74)
2005.02.21 (13:11:16)
기가막혀
이거 완전히 전형적인 님비현상의 표본이네.....문헌준대표 지네 집에는 노숙자쉼터는 안되고...시민들이 이용하는 서울역에는 노숙자쉼터를 만들라고..기가 막힌다.....
(*.61.23.74)
2005.02.21 (13:11:47)
개판이네
서울겨 용산역 대합실에 가 보면..매번 기차탈 때마다 겪는 일이지만...술취해 비틀거리며 돈을 달라 하거나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놈들, 술에 취해 의자는 전부 차지해 잠퍼자고 있는 놈들...엄연히 금연구역인데도 대합실이나 화장실에서 담배피우는 놈들, 쐬주병가는 놈들...이런 놈들 천지이던데...이런 놈들이 무슨 놈의 노숙자야...왜 그리 대합실에 그런 놈들이 많은가 했더니 니 노실사 대표라는 작자 문헌준이 설쳐대서 그렇게 됐구만,....왜 대합실에서 그런 놈들 단속하지 않나 했더니 노실사 대표 문헌준이 뭐 그런 놈들 인권과 복지를 챙겨주어야 한다고 ...뭐 대합실에 노숙자 쉼터를 만들어야 한다구...이거 완전히 ......
(*.61.23.74)
2005.02.21 (13:12:17)
가지각색
노숙자로 돈버는 방법도 있군...활동비도 받는다니....에라...그 활동비 있으면 이 엄동설한에 노숙자한테 담뇨나 한장 더 사줘라...니네 집이나 먼저 노숙자 쉼터로 만들어 봐...
(*.61.23.74)
2005.02.21 (13:12:51)
개망신
문헌준.....무슨 학생운동 했는데....학생운동하는 사람들 족팔리게 하지마....학생운동단체에서 그런 황당한 주장을 하지 않거든....시민단체 개망신 주지 좀 마.....그런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으니 시민단체들이 전부 도매금으로 넘어가 욕 얻어 먹지.....
(*.61.23.74)
2005.02.21 (13:13:34)
황당해
황당한 노실사 대표 문헌준.....지금까지는 문헌준의 황당개그였습니다...
(*.61.23.74)
2005.02.21 (13:43:10)
황당
황당하다...뭐 기차역을 노숙자 쉼터로 만들라고....뭐 이런게 다 있어.....
(*.61.23.74)
2005.02.21 (13:47:49)
궤변론자
문헌준대표..... 노숙인들이 폭도나 깡패로 변한 것이 아닙니다...라구요...궤변이네요.....공공의 기차역에서 노숙자들이 흥분을 했건 분노를 했건 의자 다 때려부수고 했으면 폭도이고 깡패이지 그럼 뭐야.......일반인이 그렇게 하면 폭도이고 깡패인데...노숙자들이 흥분해서 그렇게 하면 폭도나 깡패가 아니다.........아무리 노숙자가 흥분하여도 정당하게 편화적으로 자기들 주장을 해야지...의자를 다 때려부수고 그러는 것이 노숙인의 인권이야......
(*.61.23.74)
2005.02.21 (13:58:45)
어부지리
문헌준.....내가 죽어서 당신의 주장대로 ..."짐 옮기는 짐수레에 천 한장 덮지 못하고 실려가는 동료 노숙인의 주검을 보며 인간적인 울분이 치밀어 경찰에게 항의한 것이지 노숙인들이 폭도나 깡패로 변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이라고 사람이 그런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 걸 보면서 가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취급 당해도 울분이 치밀어 오지 않아...왜냐면 노숙자든 일반인이든 죽어서 손수레 실려서 가든 119에 실려서 가든 중요한거는 아니거든요.....문헌준 당신은 노숙자들이 서울역에서 폭동과 난동을 피우는 것을 그렇게 합리화시키는 것 같은데...조용히 반성해봐...노숙자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무슨 조직력이 있다고 그 난동을 피웠겠어...옆에서 누군가 부추킨데다가..가뜩이나 매일 술에 찌들려 비몽사몽하는 노숙자들이 누군가 부추킨 것에 자극을 받아서 흥분해서 그랬겠지...당신도 조용히 반성해봐..혹시 노실사에서 그 날 노숙자들이 난동을 일으킨 날 옆에 있으면서 그런 적이 없는지.....당신들이 그까짓 손수레에 실려가든 119에 실려가든 중요치 않는 것 가지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따져들어서 그런 것 아니야.....주변에서, 노숙자들이 다들 그렇게 말하고 있어...노숙자들이 뭔 놈의 힘이 있겠느냐고...노실사와 문헌준 당신이 와서 소리 질러가며 따져드니 노숙자들도 덩달아 그랬다고......그 결과 노숙자는 구속되고 이 사회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어 버리고...당신은 테레비에 인터뷰하고 신문에 인터뷰 하고 스타되었다고.......
(*.61.23.74)
2005.02.21 (14:13:28)
수익사업
문헌준의 주장은 "쉼터의 대형화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라는데...그거 참 이상하다...쉼터가 크면 안되고 적으면 된다고.....문헌준은...". 복지 시설이 대형화 되면 복지 재벌들만 생겨날 뿐 노숙인들 입장에서는 좋을 것이 없다"라고 했는데...정부 예산으로 쉼터를 만드는데...무슨 놈의 복지 재벌들만 왜 생겨나...혹시 문헌준 주장대로 소형 쉼터를 여러개 만들어서 노숙자한테 지금처럼 방 1개에 14만원에서 17만원 받는데다가 정부 지원금도 받고...이렇게 해서 복지 재벌은 아니더라도 수입과 정부 지원금이 짭짤한 쉼터를 여러 개 운영하는게 좋겠는데.....복지재단 만들어 정부지원받을려면 땅도 많이 필요한데다가 복지재단으로 인정받기도 어렵고 법규도 까다롭지....맞아 노숙자 쉼터 만들자고...노숙자 쉼터는 만들어도 공무원들이 직접 운영은 안하고 노숙자단체에 위탁 관리하겠지......야..이거 돈되는 사업이네........
(*.61.23.74)
2005.02.21 (14:16:26)
6하원칙
. 시골에서는 먹고 살기 힘드니까 도시로 온 이농민들이 도시의 빈민, 노숙인으로 전락한다. ,,,라고 했는데...그 증거를 대봐.....6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말이야...괜히 뜬구름 잡는 식으로 헛다리 짚어 입달렸다고 막 말하지 말고 말이야.....
(*.61.23.74)
2005.02.21 (14:20:44)
잘난체마
문헌준......당신 말대로 ....."빈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거다. 그런 면에서 노숙인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다."....이 아니야...... 서울역에 있는 거지들 술중독자들 말이야....맨날 구걸 해서 술사서 퍼먹다가 간경화로 복수가 차서 죽은 사람들이 많아.......당신 말대로 사회적 타살이 아니라, 죽을려고 환장해서 매일 술에 쩔어 스스로 죽은 거야...술에 쩔어 죽은 놈들까지 뭐 거창하게 사회적 타살 운운하지 말아.....
(*.61.23.74)
2005.02.21 (14:24:17)
왕또라이
문헌준대표.....이 세상에 어느 나라에서 당신 말대로...."날이 추워지면 장기 노숙인이나 부랑자 뿐 아니라, 가출 청소년, 실직자, 가정 폭력 피해 여성 등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역으로 모여들게 돼 있다. 공공역사를 지을 때는 그런 점까지 고려를 해야 한다. "..기차타는 기차역을 지으면서 그렇게 한다고 그러디...말해봐....니네 집에나 그렇게 먼저 해봐....
(*.61.23.74)
2005.02.21 (14:36:20)
허튼소리마
문헌준......쇼핑몰, 음식점은 엄청나게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정작 시민들의 대기 공간이나 휴식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시민에게는 아직도 쇼핑목이나 음식점이 부족해......그래서 대합실에 있는 의자에 앉고 싶어도...당신이 맨날 인권과 복지를 들먹이는 그 잘난 노숙자들(아니 노숙자가 아니지 부랑자들이고 술에 취한 놈들이고 거지 새끼들이지)이 다 차지해버려서 부족할 뿐이야....당신 눈으로 당신 마음대로 기차역에 쇼핑몰이나 음식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마..그런 헛생각은 당신만의 편견일 뿐이야...시민에게는 여전히 쇼핑몰과 음식점이 부족하단 말이야...시미들은 당신한테 쇼핑몰과 음식점이 많은지 적은지 판단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으니 당신 마음대로 예단해서 시민팔아 적네 많네 그딴 소리 좀 하지 마..역겨우니...노숙자 파는 것도 역겨운데 이제 애꿎은 시민까지 파는 것도 지겨워.....당신 생각만 옳고 시민들 생각은 항상 틀리는 게 아니야....우리가 앉아서 쉴곳 그 넓디 넓은 대합실에 잇는 의자들 말이야..,,,,당신이 어줍지 않는 인권과 복지 운운하다 보니...그리고 노숙자들만 죽었다하면 철도공안한테 만이 맞아 죽은 것처럼 당신이 거짓말 하니 철도공안경찰들이 살인자로 몰릴까봐 단속을 못한다고 하잖아.........그 넓디 넓은 대합실과 의자들을 그런 부랑자들이 다 차지해버렸잖아........그렇게 무책임하게 허튼 소리 좀 하고 다니지 마라,....
(*.61.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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