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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조회 수 : 1075
2005.03.10 (18:51:40)

"처음엔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노숙인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 문헌준 대표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은 것은 23일. 서울역 노숙인 사망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째 접어들던 때였다. 전화로 물어물어 찾아간 곳은 서울 영등포의 공구상들이 즐비한 골목 2층에 위치한 한 허름한 하숙집이었다.

  

  문 대표가 사무실로 쓰고 있는 방에는 인터넷이 연결된 PC와 싱크대, 냉장고, 밥상, 이불들이 놓여 있었다. 문 대표는 이곳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다. 기자가 도착했을 때도 그는 서울역 사건 당시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들과 다급하게 연락을 주고 받고 있었다.

  

  "당시 경찰도 그렇고 공안들도 그렇고 당시 노숙인들이 그렇게 많이 몰려들 줄 누가 알았겠어요. 다급한 환자를 손수레에 싣고 옮긴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서울역 역사안에 응급환자를 위한 이동체계가 갖춰지지 않았다는 거죠. 평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적십자 병원으로 가는데 의사들도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아요. 링겔 한방울 놔주고 내보내고 그렇게 노숙인들은 다시 거리로 나왔다가 몇일 후 죽는 경우들이 실제 있어요.“

  

  응급환자가 돈이 없을 때 응급치료비를 국가에서 대신 빌려주는 대불제도가 있지만 실제 병원에서는 대불제도를 잘 활용하려 하지 않는다. 나중에 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지 의심이 가기 때문이다.

  

  "언젠가 노무현 대통령이 돈이 없어 죽는 사람들은 없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실제 주민등록이 말소되고 주거가 불분명한 노숙인, 이주노동자들이나 중국동포들이 이런 혜택을 받기란 쉽지 않죠. 적어도 사람이 생명을 잃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사회안전망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 대표는 노숙인 문제는 사회 불평등의 문제라고 말한다. 그는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주거의 문제와 의료체계 구축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2001년 알콜중독자 쉼터에서 활동 시작, 1미터 짜리 목검 품고 잠들어...

  

  88학번으로 대구에서 대학을 다닌 문헌준 대표는 97년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봉제공장 시다로 일을 하며 미싱 등 봉제기술을 익혔고 가족들이 무역.섬유회사일에 종사하고 있어 서울 명동에 위치한 무역회사에서 일을 하기도 했었다.

  

  















△노숙인들을 대하면서 처음엔 울기도 많이 울었다는 문헌준 대표 ⓒ민중의소리 한승호


  그러다 지난 2001년 민주노총 금속연맹, 자활후견기관, 참여연대, 노숙인 쉼터 등에 지원을 했고 '민중적인 곳으로 가자'는 막연한 생각으로 무슨일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도 못하던 상황에서 쉼터를 선택했다. 당시 문 대표가 일을 시작한 곳은 알콜중독자들이 모여드는 쉼터였다.

  

  "하루는 쉼터 관계자가 1미터가 넘는 목검을 주면서 밤에 잘 때 갖고 자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나중에야 목검의 용도를 알 수 있겠더군요."

  

  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문 대표는 쉼터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복지라는 걸 알게 되었다. 관련서적들도 보게 되고 나름대로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3년전 이 모임을 만들게 되었다.

  

  "이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민중이라고 하면 노동자, 농민만 생각했죠. 과거에 농활, 공활, 기지촌 활동까지 다녀봤는데 정말 삶이 구구절절해요. 처음엔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산동네, 달동네에서 이웃끼리 모여 사는 나름대로의 주거지라는 개념이 있었습니다. 성남의 경우 집단으로 땅을 차지하고 그곳에 정착해 살기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다들 뿔뿔이 흩어지고 다들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습니까? 반지하 단칸방 같은 곳으로 흩어졌다는 거죠."

  

  기존의 달동네 산동네가 허물어지고 아파트들이 들어섰지만 10%가량이 영구임대아파트에 들어갔고 거기서도 비용을 내지 못해 강제퇴거 당하고 나머지 90%는 갈데가 없어지고 결국 이들은 노숙 등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들도 10년 전에는 힘들어도 가족을 이루고 살았다"

  

  노숙인들의 평균 나이는 40대. 이들은 신장 등 내과질환이 많고 노숙생활이 길어지면서 상처가 곪아 터지는 등 외상을 입기도 한다. 이들의 지난 삶은 한달에 30-60만원을 벌어 가족들과 하루 하루를 살아온 빈곤의 과정이었다.

  

  노숙인들의 삶은 결코 우리 사회 산업구조 발달과 무관하지 않다.

  

  "70-80년대에는 신발, 가발 등을 만드는 가내수공업, 영세자영업에 종사하거나 주방장 일을 하던 이들이 많았어요. 심지어는 나이 든 사람들 중에 소작농으로 남의 집 머슴을 살았던 사람도 봤어요. 그런데 자격증도 없고 직업들도 다 사향산업이라 지금은 적응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일을 하더라도 저임금 노동에 종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회체계가 가족중심이었다면 이런 과정 속에서 이들 가족구조는 해체되었다.

  

  노숙인들의 과거 10년 전을 추적해보면 그들 모두 그 전까지만 해도 사는 게 어렵고 힘들긴 했어도 가족을 구성하고 살았다. 그러나 5년쯤 지나면서 더 이상 먹고 사는 게 힘들어지고 가정불화가 생겨나고 부인이 집을 나가고 아이들이 나가고 성매매로 가출로 그렇게 뿔뿔이 흩어지게 된 것이다.

  

  "노숙인들을 만나 상담을 하면 A4용지에 자기 과거를 기록하게 되는데 이름, 나이, 가족사항, 담배는 얼마나 피우는지, 무슨 일을 했었는지, 건강상태는 어떤지 등을 적습니다. 이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2시간이 훌쩍 넘습니다.

  

  













△지난 1월 서울역 사건을 이야기하는 문헌준 대표 ⓒ민중의소리 한승호


  희망사항이 뭐냐고 물어보면 '죽고싶다', '일하고 싶다'는 대답들이다. 정말 제가 봐도 낙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길이 안보여요. 어릴적에 고아원, 갱생원에서 살고 부모들은 이혼하거나 사별하고 초등학교만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보면 통장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어요"

  

  최근에는 대학을 중퇴하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젊은층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 40~60대가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들어 20~30대 노숙인들이 생겨나고 있는 현실이다.

  

  "불쌍하다라고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밥을 먹는 데 최소한 실내급식소라도 만들 수 있는 생각을 하자는 겁니다. 가난하더라도 보일 듯 안보일 듯 소규모로 사람들 속에, 사회속에 묻어 사는 게 좋습니다. 30명 이상씩 되는 시설들이 있는데 왜 꼭 그렇게 티를 내야 합니까"

  

  노숙인들은 주로 역사를 중심으로 생활한다. 그리고 이들의 행동반경은 그리 넓지 못하다. 그도 그럴 것이 먹는 것이 부실하고 자는 것도 부족한데다가 멀리 여행이라는 것을 할 이유도 없어진 것이다. 가족을 만날 희망도 없고 365일 거리에서 자고 거리급식으로 하루의 끼니를 때우는 생활의 역속이다.

  

  “거리급식이라는 게 얼마나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지 몰라요. 물론 거기서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는 지 모르겠지만 이 일을 하면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길에서 500명 1000명씩 줄을 세워놓고 밥을 먹이고 쪼그려 앉아서 사람들 눈치보며 밥을 먹어야 하고 식사의 질도 낮고, 먹고 나면 헛배 부르고... 그렇게 3개월만 지속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회안에 있어도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어 집니다"

  

  그는 거리급식 단체들이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른다면서도 솔직한 속내를 꺼내 보였다.

  

  "개혁이 다른 게 없습니다. 거리급식 인간이 인간에게 할 짓입니까. 그렇게 어떻게 밥을 먹습니까 돼지 밥주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지붕이 있는 곳에서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야하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굽신거리게 만든다는 건 말도 안되는거죠"

  

  노숙인들 중에는 일용노동직으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고 지하철, 역사 주변에서 구걸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문 대표는 이들이 일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일을 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환경이라고 말한다.

  

  "누가 태어날 때부터 노숙을 하고 싶었겠습니까?"

  

  “재작년만 해도 노가다 20일 정도 하면 하루 5-6만원 받았습니다. 거기서 10% 떼고 왕복차비에 담배, 소주한잔 하고 방값 2만원 빼면 남는 게 없어지죠. 일이 매일 있으면 몰라도 하루 벌어 하루 살기 빠듯한 생활이에요.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경우, 아침 일찍 나와 저녁 늦게까지 돌면 하루 1만원을 번다고 한다. 또 간혹 노숙인들을 데려다가 일용직 철거반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지난해 청계천 철거 당시 노숙인들이 대거 철거작업에 동원되었다. 한때 용역깡패라고 불리우던 용역철거반이 투입되던 철거현장에 이들이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신분증이 없어 다치거나 큰 사고를 당해도 책임소재를 따질 수가 없다.

  

  “인간으로서 존엄을 갖는다는 게 노동을 하는 거라지만 학력이 낮고 또 현재 사회 시스템에서는 경쟁이 안되요. 더구나 세상도 많이 변했잖아요. 이들이 일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일하고 살라고들 하는데 누가 그렇게 살고 싶어 하겠습니까. 누가 태어날 때 부터 노숙을 하고 싶었겠느냐구요.

  

  사람들이 이해의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지난 번 서울역 사태때 보세요... 설문조사를 해 보면 과거 저임금노동을 했던 이들이라 그런지 희망직종이 뭐냐고 물어보면 다들 단순노무직을 선택하는데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노숙인 쉼터가 정책의 전부 아니다" 주거.의료시스템 마련 시급

  

  최근 가출 청소년,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을 나온 여성들, 업소에서 도망쳐 갈 곳 없는 성매매 여성들까지 쉼터로 모여들어 노숙인 지원치계를 이용하고 있다.

  

  문 대표는 더 이상 갈 곳 없는 이들이 처한 처지와 조건에 맞는 복지시설 체계가 갖춰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들에게 쉼터로만 가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이 자기 생활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비를 최소화하고 의료제도를 뒷받침해줄 필요가 있다.

  

  "노숙인들에게 제일 큰 문제는 갈수록 건강이 악화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노동을 할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죠. 이렇게 되면 인생 끝난 것 아닙니까?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있어야 더 떨어지지 않을 것 아닙니까.

  

  현재 우리 사회의 정책은 쉼터까지만이죠. 그런데 많은 이들이 쉼터에 들어가지 않으려 합니다. 군대 내부반 분위기니까... 물론 이런 말하면 또 주위에서 한소리들 하겠죠.

  

  주거비를 최소화하면 생활비가 그만큼 확보될 수 있고 적어도 거리급식을 받지 않아도 자기 생활을 꾸리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복지가 되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30km로 달리는 데 100km로 달리라고 하면 되나요. 그럴거면 자전거도로를 내주던가 해야죠 . 그게 같이 사는 사회 아닙니까?"

  

  







△문헌준 대표는 영등포에 위치한 하숙집에서 일용노동자들과 함께 살고 있다. ⓒ민중의소리 한승호


  

  문 대표는 앞으로도 노숙인 잠재비율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라는 게 단전단수기간을 몇개월 더 연장해 주겠다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정부 통계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전체 130~140만명 수준이라는 데 과연 그런가 하는 겁니다. 사실 통계가 다 예산 아닙니까. 지금도 곳곳에서 못살겠다고 자살을 하는 판국인데 그 수는 훨씬 더 많다는 겁니다.

  

  요즘 빈곤에 대해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 그 유형도 많고 처지와 조건도 다양합니다. 노숙인, 성매매여성, 독거노인 등 각 유형별로 사회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게 뭔지 밝혀낼 필요가 있습니다"

  

  문 대표는 한때 노숙인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모임을 꾸려보기도 했지만 쉽지 않았다. 노숙인들이 워낙 받는 데 익숙해져 있어 활동에 주체적으로 나서길 꺼려하는 이유가 컸다.

  

  이미 받는데 너무 익숙해져 버린 한국의 노숙인들

  

  문 대표는 얼마전 일본을 다녀오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일용노동자들이나 실직자, 노숙인들이 공원에 전기를 끌어다 대형텐트를 치고 함께 모여 살고 있더라구요. 공동식당도 운영하고... 일본은 주택사정도 심각하고 정부가 일자리를 안주니 일용노조에서 급식을 하고 시와 싸워 공원에서 공원에서 생활하면서 당당하게 '우리에게도 일자리를 달라'고 요구를 하더라구요."

  

  IMF 직후인 98~99년 무렵 서울 서대문공원에 1천여개의 텐트가 있었지만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강제철거했던 우리나라와는 비교되는 모습이다.

  

  3년째 노숙인들과 함께 활동을 해 오고 있는 문 대표 역시 생활이 여유치 않아 아침 출근길에 토스트를 구워 팔며 살림에 보탬을 하고 있다.

  

  지금 영등포 하숙집에는 7개의 방이 있고 한달에 14만원~17만원을 받으며 쪽방 임대를 하고 있다. 애초 중국집 자리였는데 보증금 2천만원에 월 40만원의 조건으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엔 주위에서 욕도 많이 듣긴 했지만 '아저씨들'이 좋아하며 계속 살고 있다. 모임을 꾸려가면서 앞으로 저소득 일용계층을 위한 보다 시설을 갖춘 곳을 만들 꿈을 갖고 있다는 문 대표는 진보진영에서도 보다 깊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기도 했다.






2005년03월01일 ⓒ민중의 소리

2005.03.11 (12:09:05)
또인터뷰했어?
문헌준...인터뷰하고 기사에 나온다 하면 사족을 못쓰구만...근데 일본은 무슨 돈으로 갔다 왔지? 노실사 대표로 있으면서 받은 활동비로 갔는지? 아니면 노실사에 들어온 성금과 기부금으로 갔다 왔는지? 도 아니면 개인 돈으로 갔다 왔는지? 일본에 뭐 하러 가? 일본 노숙자 벤치마킹하러 갔나? 일본 갈 시간있으면, 일본 갈 돈이 있으면, 그 시간과 돈으로 우리나라 노숙자나 한 번 더 찾아가고 밥이나 한 그릇 더 사줄거지?
(*.61.23.74)
2005.03.11 (12:11:38)
웃기게생겼네
문헌준 이 사람.. 88학번이니 나이도 한 37살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정말 대머리 왕창 까졌군요...어디 길거리 다니면 노숙자라고 하겠다..
(*.61.23.74)
2005.03.11 (12:15:10)
인터뷰광
문헌준! 민중의 소리라는 신문이나 잡지도 있었나? 아하..니네들 자칭 무슨 허접스러운 단체라는 곳에서만 보는 니네들끼리의 보는 것, 시민은 전혀 알지도 모르는 곳에 그것도 인터뷰라고 자랑스럽게 떡하니 올려 났나?..이 노실사 홈피에 언론보도모음은 완전히 문헌준 개인을 홍보하는 판이 되어 버렸군..
(*.61.23.74)
2005.03.11 (12:18:12)
억지부리지마
요즈음 사이비 시민단체들 하는 수법이 억지 부리는 것이지, 막무가내로 큰소리치는 것이지..문헌준...어디..처음에 많이 울었다고 했는데..진짜로 울었는지 증거를 대봐?..증거 없지..그러면서 어디 울었다고 뻥까고 있어!..이렇게 사이비 시민단체들이 억지부리듯이 문헌준에게 따져들면 기가 막히지..우리 시민들도 이렇게 문헌준 당신이 헛소리하고 황당무개 횡설수설하는 궤변과 억지를 늘어 놓으면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없다는 것을 알고나 있간?
(*.61.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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