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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893
2005.02.28 (15:43:02)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거리노숙인 보호정책 바꾼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2-25 16:00]





□ 서울시는 노숙인 쉼터 입소를 거부하고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는 거리노숙인들을 위해 비교적 이용이 자유로운 상담보호센터(드롭인센터) 수용규모를 대폭 늘리고, 이들이 야간에는 상담보호센터에서 잠을 자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상담보호센터에 등록한 노숙인 중 근로능력자에게는 특별자활사업으로 일거리를 제공하고 이에 상응하는 노임을 지급하여 거리노숙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 그 간 민간 의료봉사단체 중심이었던 거리노숙인에 대한 진료체계를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된 진료반이 합동진료를 실시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등 현재 700여명에 이르는 거리노숙인 보호정책을 대폭 개편할 계획이라고 한다.



○ 이를 위해 서울시는 우선 3월 1일부터 서울역 근처에 400평 크기에 300여명이 잘 수 있는 규모의 상담보호센터를 새로 열어 거리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는 물론 목욕과 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 서울시는 모든 거리노숙인들이 상담보호센터에서 숙박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별도로 편성한‘상담보호센터 이용유도반’을 운영하며, 3월 2일부터 유도반 상담원들이 매일 밤 서울역, 영등포역, 시청역 주변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상담보호센터 숙박을 권유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 그리고, 상담보호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거리노숙인 중 신원확인이 가능하고, 근로능력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시 자체 예산 10억을 들여 노동강도가 약한 공공사업 위주의 일거리를 제공하고 1일 2만원 월 30만원 이내의 임금을 지급하여 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계획이다.



○ 한편, 서울시가 추진하는 노숙인 의료서비스 구축사업에는 광역정신보건센터가 중심이 되고 결핵관리협회,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등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며,



○ 3월 16일부터 시작하는 거리노숙인에 대한 진료 결과 전염성질환자, 정신질환자, 알코올의존자 유소견자에게는 의료기관 연계와 치료를 지원한다고 한다. 나아가 거리노숙인 뿐만 아니라, 쉼터에 입소해 있는 노숙인에게도 순회 정기검진을 점진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첨 부 : 거리노숙인 보호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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