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명 죽는게 아니라, 하루 한 명 노동하기 위하여" | ||||||||||||||||||||||||||||||||||||||||||||||||||||||||||||||||||||||||||||||||||||||||||||||||||||||||||||
이꽃맘 기자 iliberty@jinbo.net | ||||||||||||||||||||||||||||||||||||||||||||||||||||||||||||||||||||||||||||||||||||||||||||||||||||||||||||
12일, ‘1.22사망노숙인실태조사 및 근본대책마련 연대모임’ 주최로 지난 1월 22일 사망한 노숙인 이수봉씨의 49재가 동료 노숙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이번 추모제를 통해 △1월 22일 서울역 노숙인 사망 의혹 전면 재조사 △응급의료 체계 마련 △응급 상황 대처 및 노숙인 인권 옹호를 위한 ‘SOS센터’ 설치 △노동권과 주거권 보장을 중심으로 하는 근본적인 노숙인 정책 마련 등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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