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노숙인 추모제’ 열려 |
'노숙인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 등 11개 빈곤사회단체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2006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 추모제'를 열어 노숙인 인권에 대한 관심을 호소한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번째 추모제를 준비한 이들 단체는 "매년 400명(2001년 통계) 이상의 노숙인이 거리에서 사망하는데 이는 노숙인들의 열악한 건강과 생활실태를 반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역사(驛舍)의 공공성 확보,노숙인 금융채무 해결,안정적인 노동권 보장, 재활 인프라 구축,주거복지정책 마련, 건강권 확보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노숙인 단체에서 활동중인 최은숙씨는 "올해에는 지하철 역사 방화셔터에 깔려 압사하는 등 노숙인 사망 사건들이 많았다"며 "이들을 추모하고 노숙인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추모제에 앞서 `쪽방'을 체험해보고 노숙인들의 초상을 촬영해 주는 행사를 벌인뒤 국회까지 가두행진한다. /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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