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에서 발표한 성명과 논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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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의 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임 사장으로 이한준 사장이 취임하였습니다. 이한준 LH사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자동 개발과 관련해  "LH가 반드시 사업을 해야 할 당위성은 없다”고 말해, 공공주택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처럼 밝혔습니다. 이는 공공주택사업을  애타게 기다리는 쪽방주민들을 철처히 외면하는 것이고, 공공의 책무에 대한 포기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에, 동자동 주민들과 상기 단체는 오는 12월 5일(월), 오전 10시, LH수도권특별본부 앞에서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열어, 쪽방 주민들을 외면하는 LH규탄 및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LH사장 면담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취재요청서 전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b3kVXJymLCKG36cPPVazBnXnQix_0-qwW6HRnIfJybM/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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