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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마포구, 노숙인 지도·단속 실시
○…서울 마포구는 내달 2일까지 지하철 역사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인(부랑인)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상담을 통해 노숙인들의 시설입소를 독려하는 한편, 이들의 음주 후 소란 등 시민혐오행위·무질서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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