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요청] 세계빈곤철페의 날, 빈곤철폐 투쟁 선포! 빈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수신: 언론사 사회부 / 단체 연대사업 담당자
□발신: 빈곤철폐 투쟁을 선포하는 제 빈민․사회단체
□문의: 문헌준(010-7708-5304) 유의선(010-3024-0831)
세계빈곤철폐의 날,
빈곤철폐 투쟁 선포! 빈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일시 : 2005년 10월 17일 오전 10시 반
∙ 장소 : 국회앞 국민은행
∙ 주최 : 빈곤철폐 투쟁을 선포하는 제 빈민․사회단체
1. 귀 단체/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2. 10월 17일은 UN이 정한 세계빈곤철폐의 날입니다. 동시에 국회상임위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빈곤이 급격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빈곤철폐를 위한 노력은커녕 국회에서는 빈곤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법 개선조차도 없이 오히려 빈민을 탄압하는 법안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 빈민,사회단체가 결집하여 빈곤철폐를 위한 투쟁을 선포합니다. 노무현 정권의 빈곤을 심화시키는 정책 추진과, 빈곤을 감추고 빈민의 원성을 관리하는 정책에 맞선 민중의 투쟁이 될 것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전면 개정, 자활지원법 제정, 행정대집행법과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전면 재검토, 장애인차별금지법 재정 등을 요구하는 투쟁이 하반기 격렬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빈민 당사자와 빈곤해결을 위해 투쟁하는 제 사회단체가 요구와 입장을 밝히며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기자회견 후 현 정권의 빈곤정책은 죽음의 정책임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다루어야 할 빈민의 요구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