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일정

Schedule

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조회 수 : 1758
2006.10.10 (19:16:58)
 

■ 수  신 : 각 언론사


■ 참  조 : 사회부 기자


■ 발  신 : 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 외 26개 단체


■ 발신일 : 2006년 10월 10일(수요일)


■ 제  목 : 「영등포역 방화셔터 압사 노숙인 추모제」 취재요청(성명서 및 추모제 기획안 첨부), 총 4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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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노실사) 이동현(010-8495-0283)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서노협) 임도영(016-249-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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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10월 11일(수) 저녁 7시, 「영등포역 방화셔터 압사 노숙인 추모제」

개최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공공역사의 응급체계 부재가 어처구니없는

죽음을 부르다!“

“공공역사로 집중되는 노숙인 등 사회위기계층에 대한 위기개입체계가 절실!”





1. 인권사회 건설을 위해서 노력하는 귀 언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9월 30일 새벽 3시 10분 경 발생한 노숙인 두 분의 방화셔터 압사 사망사건은 다중이용시설인 공공역사의 응급체계 부재가 부른 어처구니없는 죽음이자, 공공역사로 몰려들 수밖에 없는 노숙생활자들에 대한 위기개입체계가 절실함을 일깨워주는 죽음입니다.





3. 이번 압사 노숙인 사망사건에 대해 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노실사),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서노협) 외 26개 단체는 10월 11일(수) 저녁 7시 영등포역 광장에서  「영등포역 방화셔터 압사 노숙인 추모제」를 개최합니다.





4. 우리는 어이없는 사고로 명을 달리한 두 분을 추모하는 「영등포역 방화셔터 압사 노숙인 추모제」를 통해 공공역사로 몰려들 수밖에 없는 노숙생활자의 삶을 사회에 알리고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5.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협조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되는 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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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네트워크, 구세군브릿지센터, 노숙당사자모임, 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다산인권센터, 다시서기상담보호센터, 문화연대, 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영등포지구당, 민주노동자연대, 민중복지연대,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 빈곤문제연구소, 빈곤사회연대,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 옹달샘상담보호센터, 위례시민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빈민연합, 전국실직노숙인대책종교시민단체협의회, 주거권실현을위한국민연합, 평화인권연대, 한국도시연구소, 햇살보금자리상담보호센터






※ 첨부 : 성명서 1부, 추모제 기획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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