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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조회 수 : 44
2023.05.03 (12:01:53)

2018년 11월 9일 새벽, 청계천 수표교 인근 국일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시원이라는 이름의 이 주거 공간엔 스프링클러가 없었고, 내부를 쪼개서 만든 내창방과 먹방(창문 없는 방)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보니 불은 금방 건물 전체로 번졌다. 사망자들은 다 먹방에서 생활하던 이들이었고, 중장년의 일용직, 비정규직 노동자,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였다. 가난한 이들이 살 수 있는 주거 공간은 최소한의 안전도 보장되지 않는 곳, 그럼에도 월세 20~40만원을 꼬박꼬박 내야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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