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일정

Schedule

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11년 최저생계비 계측논의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 논의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복지/사회단체들은 최저생계비 결정방식을 상대적 기준에 근거하도록 변경하고 너무나도 열악한 수준의 최저생계비가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적정수준으로 인상되어야 함을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최저생계비 논의 과정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저생계비 결정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수급당사자의 의견이 반영될 통로조차 마련되어 있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수급당사자와 관련 노동/사회/시민단체 등이 모여 민/생/보/위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민생보위는 최저생계비 결정의 근거를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빈곤층의 입장에서 제시하기 위한 토론과 증언대회 가계부 조사사업 등을 진행하여 최저생계비 인상 요구안을 8월 중에 발표할 것입니다. 민/생/보/위는 기초생활권리행동이 대응해온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및 빈곤층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 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한 최저생계비 기준선을 마련하는 실천을 전개하고 이를 향후 제도 개선방안으로 제시할 것입니다.

7월 8일(목)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민생보위 결성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보위 운영을 해나가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첨부자료 참조.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0 민주주의 인권탄압 G20 규탄 [국제공동행동의날] 파일
홈리스행동
4719 2010-09-24
359 최저생계비 생색내기 결정 복지부 규탄 최저생계비 현실화 촉구 결의대회 파일
홈리스행동
5485 2010-08-28
358 건강보험체납자 집단민원신청 결과발표 규탄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8067 2010-08-15
357 [민중생활보장위원회2차회의] 최저생계비 생존자 증언대회
홈리스행동
4608 2010-08-06
356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홈리스복지법 제정관련 정책토론회 [1]
홈리스행동
3996 2010-07-19
355 용산 불구속 철거민 14명 중형구형, 탄원서요청 파일 [1]
홈리스행동
4109 2010-07-07
Selected 2011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최저생계비 결정을 촉구하는 민/생/보/위 결성 기자회견 파일
홈리스행동
14056 2010-07-07
353 시민사회, 민중운동 단체가 함께 준비하는 G20 대응을 위한 첫 토론회 파일
홈리스행동
6277 2010-07-05
352 한나라당 야간집회금지법 강행처리 규탄한다
홈리스행동
5147 2010-06-24
351 워크숍>빈곤층 건강보험료 체납자 현실과 과제 파일 [1]
홈리스행동
8239 2010-06-22
350 [re] 워크숍>빈곤층 건강보험료 체납자 현실과 과제
홈리스행동
7015 2010-06-24
349 노실사에서도 알고 계십니까?
문정순
4508 2010-06-16
348 세금 체납자 생계보조금 압류 해제 [1]
한정우
6921 2010-06-15
347 2010 노점말살 음모 분쇄를 위한 노점노동자 투쟁결의대회 파일
홈리스행동
22304 2010-06-08
346 홈리스 행동 새로운 보금자리 약도 파일 [2]
달자
8535 2010-05-25
345 빈곤과 차별없는 살맛나는 서울시 만들기” 빈민운동 요구 발표 기자회견 보고 [1]
홈리스행동
2745 2010-05-13
344 빅이슈코리아 창간 사업설명회 개최 5월 13일 (목) 11시, 14시
홈리스행동
2934 2010-05-12
343 2010 지방선거 빈민운동 공동요구 파일 [1]
홈리스행동
4339 2010-05-12
342 청년/비혼/1인가구 전세자금대출 허용 요구 집단민원운동
홈리스행동
7699 2010-04-26
341 [홈리스야학&반빈곤운동공간] 아랫마을, 후원주점!!
홈리스행동
2654 2010-04-18
Tag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