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3년 1월 17일(목) 오후2시
▲ 장소 : 복지부앞집결(2시) → 인수위원회로 이동(2:20) → 인수위 앞(3시)
▲ 주최 :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이명박시절에도 박근혜가 당선되어도 연일 '복지'를 화두로 언론과 정치인들이 떠들어도, 홀로있던 중증장애인은 죽어가고, 가난을 이기지 못한 사람들은 죽음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복지정책이 잘못되어 반복되는 죽음이 발생한다면 그건 분명 '사회적 타살'인 셈인데,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계속 죽어가고, 정책은 바뀌지 않고, 우리는 죽음에 둔감해 지니 말입니다.
1월 17일은 광화문 농성이 15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농성 150일차 150명의 시민들의 사연을 사전에 온라인으로 모으고 현장에서도 더 모아서 '북치고' 사연읽고 박근혜당선인에서 '부치는'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나 박근혜당선인에게 할말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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