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홈리스 쪼개기 고용 철회를 위한 일주일간 릴레이 항의 행동 2일차. 7시 30분부터 시장 공관 앞에서 간단, 대장님과 함께 1인 시위를 진행했으나 7시 15분에 이미 출근 했다는 공관 관리자의 말을 듣고, 시청 직원 출근 시간인 8시부터 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예결산위원회가 열리는 시의원회관 앞에서 자옥, 간단, 요지님과 함께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바쁘게 지나가는 관련자들 들으라고 구호도 외쳤습니다.
14시부터 16시까지 자활 사업참여자들의 요구 목소리를 들으러 햇살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당사자들과 만나 요구문 '할 말 있수다!'를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