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은 죄가 아닙니다. 빈곤으로 거리에 나오게 된 거리노숙인은 죄인이 아닙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건 범죄자처럼 마음대로 단속하거나 혹은 동정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탈노숙을 위한 지원(단기적인 과시용 지원이 아니라)과 긍정적인 인식 그리고 연대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공기업 코레일에서는 노숙인 퇴거를 통해 빈곤을 범죄시하고 있으며,
노동자 해고에, KTX를 팔아 이윤을 남기고자 혈안이 된 모습으로 양심도 없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1등 철도가 되기 위해서는 달라져야 합니다.
이익을 위해 노동자와 빈민을 내치는 곳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한' 공기업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와야 합니다!
팔지마, KTX! 내쫓지마, 거리홈리스!
서울역 거리홈리스 강제퇴거 즉각 철회하라!
오늘은 당사자 분들이 1인시위에 수고해주셨어요^^
개나리, 벚꽃이 이곳저곳에서 피어나는 이 때,
거리 홈리스의 마음에도 강제퇴거철회라는 예쁜 꽃이 화알짝 피어날 수 있도록 힘 실어주세요~
| 번호 | 제목 | 등록일 | 닉네임 | 조회 |
|---|---|---|---|---|
| 413 |
1022 반빈곤 영화제 개막식 참여
 |
2016-11-14 | 홈리스행동 |
201 |
| 412 |
1015 빈곤철폐의날 및 범국민대회
|
2016-11-11 | 홈리스행동 |
121 |
| 411 |
1013 민중열사묘역참배 - 마석모란공원
|
2016-11-11 | 홈리스행동 |
128 |
| 410 |
1006 해비타트Ⅲ 이후 20년, 한국 주거권의 목소리- 한국 주거권 보고서 발표 토론회
|
2016-11-11 | 홈리스행동 |
118 |
| 409 |
1003 세계주거의 날 행사 참여했습니다
|
2016-10-04 | 홈리스행동 |
181 |
| 408 |
빈곤 STOP프로젝트 6월 26~6월 29일
|
2016-06-30 | 홈리스행동 |
246 |
| 407 |
2016년 홈리스야학 봄학기 종강식 이모저모
|
2016-06-30 | 홈리스행동 |
220 |
| 406 |
0511 故 한광호 열사 추모 촛불문화제
|
2016-05-13 | 홈리스행동 |
208 |
| 405 |
0326 전국장애인대회 / 민중총궐기
|
2016-03-30 | 홈리스행동 |
205 |
| 404 |
0325 20대 총선 장애인 생존권 쟁취 전국집중결의대회
|
2016-03-30 | 홈리스행동 |
178 |
| 403 |
2016 봄학기 개강식_0312
|
2016-03-29 | 홈리스행동 |
189 |
| 402 |
0227 민중총궐기 4차
|
2016-02-29 | 홈리스행동 |
162 |
| 401 |
0226 송파 세모녀 2주기 추모제
|
2016-02-29 | 홈리스행동 |
306 |
| 400 |
2016 홈리스행동 정기총회
|
2016-02-22 | 홈리스행동 |
244 |
| 399 |
2015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및 시민 추모관 개관 기자회견
|
2015-12-14 | 홈리스행동 |
202 |
| 398 |
1212 가을학기 종강식
|
2015-12-14 | 홈리스행동 |
210 |
| 397 |
1210 금융피해자행동의 날 기자회견 및 토론회
|
2015-12-14 | 홈리스행동 |
177 |
| 396 |
1205 민중총궐기
|
2015-12-14 | 홈리스행동 |
184 |
| 395 |
사회보장제도 정비방안 철회 촉구 1인 시위
|
2015-11-27 | 홈리스행동 |
191 |
| 394 |
1030 '노숙인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 현장 토론회
|
2015-11-05 | 홈리스행동 |
2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