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6개월간 월 100만원선
실직이나 휴·폐업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이 생기면 월 100만원가량의 생계지원비를 6개월간 받을 수 있다. 정부의 긴급 복지지원제도는 한 가정의 주소득자가 사망하거나 중병에 걸려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주소득자가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돼 소득이 없거나 중한 부상을 당했을 경우에만 지원해왔다.
보건복지부는 긴급 복지지원 대상을 30일부터 실직, 휴·폐업, 노숙 등과 같이 위기상황을 당한 사람들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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