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학 학생 세븐님이 추모제에서 발언했습니다. 어제 저녁 서울역 인근 치킨집에서 쫓겨난 경험을 이야기 했습니다. 노숙인이라는 이유로 시설에 가두고 지정병원을 이용하게 하는 차별을 멈추라는 발언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