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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92
2012.07.25 (18:11:38)

갈등 부른 노숙인 쉼터 리모델링..주민기피에 운다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노숙인 쉼터로 활용될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중단됐다. 관할 구청마저 수수방관해 쉼터 이용 노숙인 40여명이 갈 곳을 잃었다.

서울 용산구 내 노숙인 시설인 조계종 소속 '보현의 집'은 원래 서계동에 자리하고 있었다. 서계동 보현의 집은 14년 동안 한 곳에 자리하며 노숙인들이 일자리를 찾고 저축도 하며 숙식을 제공받던 곳이었다. 이들은 겨울철이면 주변 눈도 치우고 청소도 하면서 민원 한번 발생하지 않았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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