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Press

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쪽방촌 주민은 어디로 가야하나
   
쪽방에서 쫓겨난 이들에 대한 주거대책은?
안전상 이유로 퇴거, 그러나 개발사업 진행? 겉과 속 다른 중구청

http://beminor.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9170

▲15일 중구청 앞에서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쪽방촌 주민들이 퇴거를 당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구청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건물주의 재개발과 용도변경으로 밀려난 남대문로 5가 쪽방촌 주민들이 아무런 사후대책도 보장받지 못해 집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이에 15일 중구청 앞에서 2015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아래 기획단)의 주최로 중구청을 규탄하고 쪽방 주민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쪽방촌 주민들 주거상실 대책 마련하라'

\'쪽방촌 주민들 주거상실 대책 마련하라\'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노숙인인권 단체 홈리스공동행동 등 44개 단체로 구성된 '2015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청 앞에서 쪽방촌 주민의 주거상실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2015.12.15/뉴스1



무연고자 시신, "생전에 반대 안했으면 해부용으로 쓰여도 된다"?

새누리당 시체해부법 개정안 제출
무연고 시신 해부용 기증 '위헌' 헌재 결정에 정면 배치

http://beminor.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9171

▲2015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이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시체해부법'개정안 자진 철회를 촉구하는 모습.

 최근 헌재가 무연고 사망자 시신을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해부용으로 제공하는 것이 위헌이라고 판결했으나 ,새누리당이 그 취지를 왜곡하는 시체해부법 개정안을 내놓음에 따라 시민단체가 자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개정안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지난 11월 26일 헌법재판소가 내린 결정이 있었다. 헌법재판소는 "인수자가 없는 시체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 의학의 교육 또는 연구를 위하여 시체를 제공할 것을 요청할 때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그 요청에 따라야 한다"는 내용의 시체해부법 12조 1항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공익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당사자가 스스로 시신에 대한 결정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2015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아래 기획단)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개정안은 헌재의 결정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결정에 따른 조치들을 무력화한다고 주장했다. 

기획단은 "현재 국회에는 (헌재의 결정에 부합하도록) 무연고 사체를 해부, 교육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상태"라며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 등 10인의 개정안은 이러한 흐름과 배치될 뿐 아니라 헌재의 결정과도 충돌하여 이를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30 [노컷뉴스] '신용도' 있는 노숙자만 골라 합숙…대포통장 일당 기소
검치
259 2017-07-24
929 [아시아경제] 노숙인 숙소가 특급호텔급으로 변신… 침대·소파 등 2300개 직접 배치해준 롯데호텔
검치
412 2017-07-13
928 [금강일보] [원용철의 벧엘이야기] 국토교통부의 공공임대주택 확대 정책에 대한 단상
검치
194 2017-07-10
927 [연합뉴스] [사라진 국민 46만명] ④'잊혀진 유권자'…투표율 0.1%대
검치
216 2017-07-10
926 [비마이너] ‘서울로7017에 구걸 행위·노숙행위 막아달라’ 경찰의 의견제시 있었다
검치
216 2017-07-03
925 [프레시안] -인권으로 읽는 세상- 서울로 7017, '홈리스'도 갈 수 있을까
홈리스행동
466 2017-05-25
924 2016홈리스추모제 기고4 : 커피숍에 밀려난 가난한 이들의 안식처 / 오마이뉴스
홈리스행동
512 2016-12-22
923 2016홈리스추모제 기고3 : 대통령이 미용주사 맞을 때 이들은 피눈물 흘렸다
홈리스행동
450 2016-12-22
922 차별과 멸시 속에 살아가는 홈리스
홈리스행동
451 2016-10-04
921 [비마이너]을지로입구역 ‘야간 폐쇄’ 시작, 홈리스들 역사 밖으로 내쫓겨
홈리스행동
657 2016-05-04
920 [경향신문] [행복기행(8)]벨루오리존치의 특별한 식당
홈리스행동
723 2016-04-25
919 [노숙인등 복지 종합계획] 노숙인 1만 2천여 명··· 정부, 종합 지원 대책 마련
홈리스행동
875 2016-02-05
918 '무연고 시신은 해부용', 죽음마저 서러운 홈리스들
홈리스행동
1130 2016-02-05
917 [신년 기획<종합>] 이슬 맞고 자는 사람을 생각하다
홈리스행동
1148 2016-02-05
916 2015홈리스추모제 기고> 살아서도 죽어서도 존엄할 수 없는 홈리스
홈리스행동
631 2016-02-05
915 2015홈리스추모제 연속기고(3) - 쪽방촌 주민 쫓아낸 자리에 쌍둥이 빌딩이
홈리스행동
496 2016-02-05
914 2015홈리스추모제 연속기고(2) - 허점 투성이 '노숙인 1종 의료급여' / 오마이뉴스
홈리스행동
915 2015-12-16
913 2015홈리스추모제 연속기고(1) - 국가가 '처리'해 주는 그들의 마지막 / 오마이뉴스
홈리스행동
704 2015-12-16
Selected 2015홈리스추모제> 남대문쪽방 퇴거주민 외면 중구청 규탄 및 시체해부법 개정 철회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780 2015-12-16
911 2015홈리스추모제> 추모주간 선포 및 시민추모관 개관 기자회견 관련 기사들
홈리스행동
774 2015-12-16
Tag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