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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숙소가 특급호텔급으로 변신… 침대·소파 등 2300개 직접 배치해준 롯데호텔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2017.07.07


롯데가 계열 호텔에서 사용했던 텔레비전과 냉장고, 소파 등 다양한 집기를 서울시에 기부해 자활 노숙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일 서울시와 호텔롯데는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전면 리노베이션(개보수)으로 교체되는 객실 물품 을 자활 노숙인이 입주한 공공임대주택 105가구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임대주택에는 실제 롯데호텔 객실에서 쓰던 침대와 TV, 냉장고, 탁자, 소형소파, 옷걸이, 거울, 소형 수납장 등의 물품 약 22종(총 2300여개)이 그대로 들어간다. 
시는 단순한 물품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규 포장이사 업체를 통해 배달은 물론 집 안에 배치하는 것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사비용은 온라인 공유플랫폼을 통한 시민들의 사회적 모금을 통해 후원금 목표를 달성해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에서 3000만원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그동안 특급호텔에서 교체되는 침구류와 의류, 가전제품 등 개별물품을 시설 등에 지원한 적은 있었다. 그러나 주택 내부 세간을 호텔객실 물품 전체로 채워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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