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20년,한국사회가계부채현살과해결방안취재요청공문.hwp
[토론회]
IMF 외환위기 20년,
한국사회의 가계부채의 현실과 해결방안
▣ 일시 : 12. 15(금) 오전10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제1부 : 증언-IMF 외환위기 20년, 서민의 삶을 증언하다!
▶ 자영업자에서 홈리스로
▶ 정규직 노동자에서 금융피해자로
제2부 : 한국사회의 가계부채의 현실과 해결방안 토론회
○ 발제1 IMF 외환위기 20년, 한국사회 가계부채 현황과 과제
▶ 발제 : 홍석만 연구실장 (참세상연구소, 부채전쟁 공동저자)
○ 발제2 문재인 정부의 금융채무의 대책과 정책방향 및 제언
▶ 발제 : 구기동 교수 (신구대학교 경영학부)
1. 공정한 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금융채무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전국연대(이하, 금융채무사회책임전국연대)』는 현재의 ‘빈곤과 사회적 양극화’와 관련하여 고금리 및 금융채무의 문제가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론화되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채무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파산∙개인회생을 비롯한 고금리 및 금융채무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회적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단체들의 전국연대체입니다.
3. 1997년 IMF 외환위기 2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한국의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하기만 합니다. IMF 외환위기 20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의 가계부채 규모는 2017년 현재, 약 1400조원을 넘어섰고 가계의 부채상환능력은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금융위기 당시의 미국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더구나 한국사회의 가계신용의 위기는 단지 가계의 위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국가적인 금융위기로 비화될 수 있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4. 이에 IMF 외환위기 20년을 맞아 <1부> 금융채무당사자의 20여년의 팍팍한 삶을 직접 증언하는 증언과 발언 <2부> 그 동안 서민의 가계부채의 현실은 어떻게 변화되었으며 향후 서민의 가계부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모색과 정책수립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