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에서 발표한 성명과 논평입니다.

성명서 전문

https://bit.ly/3srfOR5

 
 
정론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2021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이하, 공동기획단)>은 2001년부터 매해 동짓날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38개 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홈리스추모제는 한 해 동안 거리와 시설, 쪽방, 고시원 등지의 열악한 거처에서 삶을 마감해야 했던 홈리스 당사자분들을 추모하고, 홈리스의 박탈당한 권리들을 복원할 것을 요구하는 자리입니다. 동짓날인 오늘, 12월 22일(수) 오후 6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오늘(12.2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감염병전담병상 확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의료원을 비롯한 4곳의 공공병원의 병상 모두를 소개[疏開]”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소개 조치 시작과 완료 시점을 밝히지 않았으나 긴급비상회의에 따른 결정인 만큼 해당 절차는 속히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공동기획단은 금번 소개조치에 후속하는 전원대책을 촘촘히 마련할 것과 함께 이미 과포화상태인 공공병원을 압박하는 방식이 아닌, 민간병원 병상 확보와 같은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간하였습니다.
 
귀 언론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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