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은 죄가 아닙니다. 빈곤으로 거리에 나오게 된 거리노숙인은 죄인이 아닙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건 범죄자처럼 마음대로 단속하거나 혹은 동정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탈노숙을 위한 지원(단기적인 과시용 지원이 아니라)과 긍정적인 인식 그리고 연대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공기업 코레일에서는 노숙인 퇴거를 통해 빈곤을 범죄시하고 있으며,
노동자 해고에, KTX를 팔아 이윤을 남기고자 혈안이 된 모습으로 양심도 없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1등 철도가 되기 위해서는 달라져야 합니다.
이익을 위해 노동자와 빈민을 내치는 곳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한' 공기업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와야 합니다!
팔지마, KTX! 내쫓지마, 거리홈리스!
서울역 거리홈리스 강제퇴거 즉각 철회하라!
오늘은 당사자 분들이 1인시위에 수고해주셨어요^^
개나리, 벚꽃이 이곳저곳에서 피어나는 이 때,
거리 홈리스의 마음에도 강제퇴거철회라는 예쁜 꽃이 화알짝 피어날 수 있도록 힘 실어주세요~
번호 | 제목 | 등록일 | 닉네임 | 조회 | |
---|---|---|---|---|---|
235 | 0503 쫓겨난 사람들의 초대 "서울역 집들이" | ||||
2012-05-04 | 홈리스행동 |
1570 | |||
234 | 노동절 집회 | ||||
2012-05-01 | 홈리스행동 |
1481 | |||
233 | 0430 구속자석방과 김석기/조현오 처벌 촉구 기자회견 | ||||
2012-04-30 | 홈리스행동 |
1950 | |||
232 | 쌍용차 해결 촉구 빈민, 장애인, 노동자 연대 추모 촛불문화제(0426) | ||||
2012-04-27 | 홈리스행동 |
1560 | |||
231 |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 빈민단위 지지 기자회견(0426) | ||||
2012-04-26 | 홈리스행동 |
926 | |||
230 | 서울역 거리홈리스 강제퇴거 철회 촉구 1인시위(187차) | ||||
2012-04-26 | 홈리스행동 |
1119 | |||
229 | 거리홈리스 서울역 집단 전입신고 기자회견(0425) | ||||
2012-04-26 | 홈리스행동 |
915 | |||
228 | 쌍용자동차 희생자 범국민 추모대회(0421) | ||||
2012-04-25 | 홈리스행동 |
1059 | |||
227 | KTX 민영화 저지 3차 총력 결의대회(0421) | ||||
2012-04-25 | 홈리스행동 |
824 | |||
226 |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결의대회(4020) | ||||
2012-04-25 | 홈리스행동 |
1197 | |||
225 | 420 투쟁문화제 | ||||
2012-04-25 | 홈리스행동 |
925 | |||
224 | 0413 긴급지원사업 노숙인 지원 관련 시설 간담회 | ||||
2012-04-13 | 홈리스행동 |
1019 | |||
서울역 거리홈리스 강제퇴거 철회 촉구 1인시위(180차) | |||||
2012-04-12 | 홈리스행동 |
1628 | |||
222 | 서울역 노숙인 퇴거조치 철회 1인시위 176~178회 | ||||
2012-04-10 | 홈리스행동 |
841 | |||
221 | 거리노숙인 기만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 규탄 기자회견( 0409) | ||||
2012-04-09 | 홈리스행동 |
1576 | |||
220 | 서울역 노숙인 퇴거조치 철회 1인시위(174회, 175회) | ||||
2012-04-09 | 홈리스행동 |
961 | |||
219 | 서울역 노숙인 퇴거조치 철회 1인시위 (170-173회) | ||||
2012-04-06 | 홈리스행동 |
833 | |||
218 | 0326 최옥란열사 10주기 추모대회와 제 8회 전국 장애인대회 | ||||
2012-03-26 | 홈리스행동 |
1240 | |||
217 | 0325 MB퇴진 민중대회 | ||||
2012-03-26 | 홈리스행동 |
830 | |||
216 | 0323 서울역 노숙인 퇴거 철회 1인시위 165차 | ||||
2012-03-23 | 홈리스행동 |
1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