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노숙인 ㄱ씨는 서울역 광장에서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하지만 노숙인 진료시설에 들어갈 수 없었고, 결국 의료시설이 아닌 사회복지시설인 서울시 다시서기 서울역희망지원센터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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