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부엌'에 비건 케이크 두개를 만들어 갖고 오셨습니다.
작년 동짓날, 홈리스추모제에도 팥죽을 직접 쑤어 오셔서 잘 나눴는데요. '거리두기', 사람 간 서로 멀어지는 게 미덕이라는 시절이지만, 이런 조건속에서도 연대할 꺼리들을 만드는 이런 점! 잘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