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은 UN이 선포한 세계주거의 날입니다.
이번 행사를 맞아 홈리스행동은 노숙인의 잠자는 공간을 재현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체험하는 형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박스집은 야학 학생들이 똘똘 뭉쳐 10분만에 박스집을 뚝딱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 느낌을 포스트잇에 옮겼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