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일정

Schedule

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조회 수 : 1475
2005.11.15 (13:44:33)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의 


첫발떼기와 발돋움





2005년 9월 22일 “홈리스에게 희망을... 노숙인복지시설에게 연대를...”이라는 주제와 함께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이하 서노협)는 창립 하였습니다. 모두들 기대 반 걱정 반인 출발이었지만 참여한 여러 시설장 및 실무자들의 얼굴을 확인하며 소중한 가능성을 발견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협회장으로 선출된 정윤열 회장님(영등포보현의집 원장/법명:지거)은 무엇보다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이 절실하게 필요할때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 후 몇몇 시설장님들과의 간담회를 거쳐 지난 10월 28일 1차 이사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회의에서 협회비와 체육한마당을 의결하였고 서노협 임시사무실과 사무국 인선을 확정하였습니다. 협회비는 각 시설 재량껏 월 3~5만원 범위내에서 협회비를 납부키로 하였고, 결정회비는 2005년 10월, 11월, 12월까지에 한하며 2006년 1월부터의 협회비는 추후 다시 결정키로 하였습니다.(회비 입금 계좌 : 농협 086-12-160633 정윤열/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 서노협 사무실은 한종사협 사무실을 임시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주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합동 28-5 sk리쳄블 905호입니다. 사무국은 비상근으로는 선임국장에 이주원(아침을여는집 소장), 상근자으로는 사무국장에 이원기(前 햇살보금자리 실장)를 각각 임명하였습니다.





11월 4일 “2005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 체육한마당”은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서 100여명의 시설장 및 실무자들이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축구, 족구, 발야구, 릴레이달리기를 하며 4팀으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벌였습니다. 모처럼 만에 땀도 흘려보고 소리도 질러보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자리였습니다. 난데없는 국민체조로 시작부터 피씩피씩 웃고 곁눈질하면서 따라하는게 심상치 않더니 마지막은 서노협 회장단과 흰돌회 원장님이 준비한 선물로 행운권추첨을 하며 참여한 실무자들의 기쁨은 배가 되었습니다. 이번 체육한마당을 통해 함께하면 할수록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2005 서노협 체육한마당”은 노숙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서명의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요구조건을 세가지로 결의하였습니다. 첫째, 노숙인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급여를 현실화(일반직장인 평균임금 및 타 복지 시설 종사자와 균등한)하라! 둘째, 24시간 맞교대 등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라! 셋째, 노숙인시설에 대한 예산지원을 여타 다른 복지시설 지원 예산수준으로 인상하라!





여러 노숙인복지시설에게 보내드린 공문을 참조(서노협 05-005)하셔서 꼭 서명에 동참하시고 팩스(02,364-2005)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가 첫발떼기와 함께 작은 발돋움으로 여러 가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러 시설장님들과 실무자 분들의 관심으로 사무실도 찾아오시고 카페(http://cafe.daum.net/homelesswelfare)도 들러주셔서 다양한 의견개진을 부탁드립니다.





2005년 11월 15일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 


사무국장 이원기


2005.12.11 (23:11:05)
칠전팔기
당신들이 노숙인을 진정 생각하는가? 노숙인으로 10년을 살면서 당신들을 뵈지도 알지도 못하오 !! 당신들 요구는 당신들 끼리 하시고 노숙인 이름 팔지 마소! 당신들 급료며, 근무조건 등등 일반 노동자, 용역잡부들 보다 훨씬 낫습니다. 기생충 같으니라구...........
(*.22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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