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에서 발표한 성명과 논평입니다.
조회 수 : 95
2022.12.12 (16:33:27)

보도자료 전문=

http://bit.ly/3FT9qc1

 

 

1. 공정한 보도를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2.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이하 ‘추모제기획단’)은 2001년부터 매년 동짓날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준비하는 연대체로, 열악한 거처에서 삶을 마감한 홈리스 당사자를 추모하고 홈리스 복지 향상 및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37개 단체들이 모여 ‘2022홈리스추모제’를 준비 중입니다.

 

3. 홈리스의 사망 실태는 홈리스의 복지와 인권 보장 수준을 보여주는 가장 원시적이고도 총제적인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홈리스에 대한 사망 통계를 작성하거나 제대로 된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여년 전 민간에 의해 조사된 실태에 따르면, 매해 사망홈리스의 수는 늘고, 홈리스의 사망원인도 손상, 중독, 외인성질환 등이 제일 큰 것으로 드러나 홈리스 사망은 불안전한 생활 환경, 적시 적절한 치료접근권 미보장과 같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4. 이에, ‘추모제기획단’은 12월 12일부터 추모문화제가 열리는 12월 22일(동짓날)까지의 열흘간을 ‘2022홈리스추모주간’으로 정하고, 12일(월) 오후 2시, 이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열흘 간의 2022홈리스추모주간에는 추모제기획단 내 각 팀(추모팀, 주거팀, 인권팀, 여성팀)이 준비한 홈리스 인권 및 복지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첨부 참조). 

 

5. 홈리스의 인간다운 삶과 존엄한 마무리를 위한 2022홈리스추모주간 및 홈리스추모제에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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