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의 생애사 기록팀 11명이 양동에서 계속 살고 싶은 8명의 이야기를 2020년 10월29일부터 2021년 11월1일까지 1년 동안 듣고 정리했다. 그렇게 해서 이들의 빈곤이 개인의 잘못이나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보이고, 왜 살고 싶은 곳에서 쭉 살 수 있어야 하는지를 설득하고자 했다.
기사전체보기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21112611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