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가난한 이들을 병풍삼는 구태 정치 물렀거라!”거리, 쪽방 등 홈리스 주거권 보장을 위한 총선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22대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총선과 같은 주요 정치 일정이 있을 때마다 정치세력들은 쪽방, 거리 홈리스 이용시설 등을 빈번히 찾습니다. 홈리스의 삶터를 찾고 손을 잡지만 정작 드러나는 것은 그들의 얼굴과 목소리일 뿐이었습니다.
지난 19일, 동자동 쪽방촌에서 2024홈리스주거팀과 홈리스 당사자들은 더 이상 선거의 배경이길 거부하며, 주권자이자 하나의 세력으로서 다음과 같이 홈리스 주거권 보장을 위한 총선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퍼포먼스로 홈리스 생활현장을 찾아와 정작 홈리스들의 목소리는 병풍삼는 정치행보를 뚫고 나오며 "홈리스 주거권 보장" 요구 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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