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단체의 가장 큰 고민꺼리는 사무실을 겸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마련과 최소 2명의 유급 (월 급여 40-60 가량)상근자 확보문제입니다. 물론 다른 문제들도 많지만 이 두가지 문제를 연내에 해결할 수 없을지가 크게 다가옵니다.
특히나 유급 상근자의 경우 별도의 재정사업과 회원관리사업의 실무를 준비해나가는데 있어서 참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으로 기사 스크랩해 보았습니다. 기사중에서 미국의 환경단체 '시에라 클럽'의 현장체험행사를 통한 기부금 확보가 눈에 띕니다.
노숙관련단체의 경우도 시민들의 노숙인에 대한 편견을 줄여나갈 수 있는 노숙현장에 대한 체험행사(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캠프등의 형식도 괜찮고...)를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기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