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자동 쪽방에 방문하여, 쪽방형 푸드마켓 홍보행사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최고의 복지는 공공임대주택", "약자팔이 중단하고 공공주택사업 시행" 등을 외치며 오세훈 시장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오세훈 시장은 "예,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식의 면피만 할 뿐 단 1분도 멈춰 이 주제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다수 언론들은 서울시의 보도자료를 받아쓰거나 서울시 취재요청대로 홍보성 기사에 그쳤습니다.
더 열심히 요구하고 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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