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서울시가 동자동 쪽방 공공주택사업을 발표한 지 만 2년이 지났지만, 지금껏 첫 단계인 지구지정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언론에서 난방비 대란 사례로 동자동 쪽방을 언급하고 정부는 난방비 보조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낡고 취약한 구조의 쪽방촌은 공공주도 정비를 통해 적정 주거로 변하는 것만이 근본 대책입니다.
동자동 주민들과 단체들은 2월 7일(화), 오전 11시, 전쟁기념관 상징탑 앞 (대통령집무실 맞은편)에서 아래 링크와 같이 기자회견을 열고, 동자동 쪽방 공공주택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bit.ly/3I17E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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