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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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홈리스주거팀은 “일관적이지 않은 쪽방 인정 기준으로 쪽방과 유사한 수준의 비적정 거처들이 쪽방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했다. 홈리스주거팀이 지난 7~8월 동자동의 ‘사각지대(비인정) 쪽방’에 거주하는 20명 주민을 설문·심층면접 조사한 결과, 이들의 개별실 방 면적은 평균 4~5㎡에 불과했다. 냉방시설이 설치된 곳은 한 곳도 없었고, 부엌이 설치된 곳도 절반에 그쳤다. 평균 월세는 30만원으로 2022년 서울역 일대 쪽방 월세보다 약 5만원 높았다. 이동현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는 “조사한 건물들 절반은 전기패널 난방을 해 도시가스가 대부분인 기존 쪽방보다 열악하고, 소화기나 비상벨 같은 소방시설 설치 비율도 기존 쪽방에 미달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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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9166?type=journa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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