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뉴스 - [떨꺼둥이읽기]는 노실사의 대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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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떨꺼둥이읽기]는 2001년 '노숙인복지실무자협의회'에서 격월간으로 발간했던 격월간지 "떨꺼둥이(2호까지 창간준비호 발간, 현재 창간호 준비중)"에 실린 게시물과 향후 발행될 노숙인신문(제호 홈리스행동-HOMELESS ACTION)에 실릴 기사들을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물론 2002년 2월에 발간 될 격월간지 "떨거둥이 창간호"까지 포함한 1호와 2호에 실렸던 지난 자료들도 [떨꺼둥이읽기]에 모두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2. 중요한 사실은 새로이 제작될 노숙인신문은 분명 노숙의 위기에 처해 있거나 노숙당사자들의 이야기가 거의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신문을 제작하며 가족이 해체되고, 일정한 주거공간을 가지지 못해 여러 곳을 전전하다 병든 몸을 쉴곳없이 결국 생을 마감하는 분들을 국공립병원등의 영안실을 찾아서라도 알아내어 지면에 담아 추모의 마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사회 빈곤화 경향의 최정점에 서 있는 노숙인들의 가슴 끓는 사연들, 그분들이 직접 쓴 진솔한 글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작정입니다.

3. 또한 정당한 목소리를 내야할 사안이 있다면 신문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해 노숙인신문이 노실사의 기관지가 될 수 있도록 할 작정입니다. 따라서 새로이 창간될 노숙인신문의 기사가 올려 질 [떨꺼둥이읽기]는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대변인이자 노숙 당사자들의 가슴을 담는 진정한 신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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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07 (16:35:11)

국신호

올쏘!! 그렇게 실천되어질거라 믿어여>.

(*.61.23.74)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떨꺼둥이읽기]는 노실사의 대변인입니다. [1]	노실사	9019	2002-01-31
1055	'떨꺼둥이' 창간준비1호	노실사	4433	2002-02-19
1054	'떨꺼둥이' 창간준비2호	노실사	31613	2002-02-22
1053	떨꺼둥이 창간호에 실릴 판화그림(1)	홈지기	12727	2002-03-01
1052	떨꺼둥이 창간호에 실릴 판화그림(2)	홈지기	3601	2002-03-01
1051	떨꺼둥이 창간호에 실릴 판화그림(3) [1]	홈지기	15919	2002-03-01
1050	자료사진 [4]	이신정	4504	2002-03-09
1049	개봉박두!! [1]	국신호	23758	2002-03-14
1048	떨꺼둥이 창간호 글차례 [2]	이원기	8451	2002-03-14
1047	떨꺼둥이 창간호가 드디어 내일나옵니다!! [7]	이원기	2725	2002-04-01
1046	5월 2일 열린 편집부 회의 결과? [1]	문헌준	15888	2002-05-06
1045	떨꺼둥이 편집부모임(2002. 4. 2)	이원기	3686	2002-04-03
1044	떨꺼둥이 창간 독자평에 참여해주세요!! [1]	이원기	10479	2002-04-05
1043	떨꺼둥이 창간호 출력본 [3]	이원기	6784	2002-04-22
1042	떨꺼둥이 4차 편집위원회의	이원기	4836	2002-05-13
1041	떨꺼둥이 봄호 독자평 [1]	김서영	192717	2002-05-27
1040	제발... 부탁좀 들어주세요!! [4]	이원기	3601	2002-05-16
1039	떨꺼둥이 제 2호를 위해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이원기	3506	2002-06-04
1038	떨꺼둥이 2호 7월중순발간예정 [3]	이원기	2328	2002-06-27
1037	떨꺼둥이 2호 7월 16일 발간합니다.	이원기	5136	200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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