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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room

홈리스 관련 각종 자료들을 모아둔 곳입니다.
조회 수 : 3275
2006.01.26 (14: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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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 1>불안정 ․ 비정상적 주거의 형태와 특징 


구분


①비닐하우스촌


②쪽방


③지하주거


④고시원


형성배경


- 산동네, 달동네 해체에 따른 저소득층 주거난


- 도시화

- 노숙인 등 한계계층의 등장


- 도시 주택난

- 다세대․다가구주택 건설붐


- 90년 중반 이후, 단신의 다양한 계층의 주거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함


주요 형성시기


- 1980년대 중반 이후


- 1960~70년대


- 1980년대 후반 이후


- 1980년 일간신문에 ‘고시촌’이라는 용어가 처음등장

- 90년 중반 이후 주거공간으로 용도 변질


입지


- 시내 공한지

- 수도권 그린벨트


- 역, 인력시장 인근


- 주거지역 전역


- 도심지 지하철역 주변(그 외 대학․학원가 주변)


물리적 형태


- 비닐하우스 개조

- 주거용으로 신축


- 소규모 방


- 가족단위 일상생활 가능

- 습기, 채광, 침수 등 주거환경 문제 심각


- 1평~1.5평의 좁은 방

- 채광, 환기 등 주거환경 열악


주요 거주자


- 저소득가구

- 일부 위장전입


- 단신 일용노동자

- 노숙인, 가출청소년


- 도시저소득층

- 상대적으로 양호한 주택은 서민층


- 다양한 계층, 단신의 저임금․불안정 노동자


규모


- 서울 28개 지역, 4,000여 가구

- 서울 인접지역 포함할 경우 1만여 가구 이상으로 추정


- 전국 9,535개

- 서울 4,000여개


- 서울의 경우 다세대 또는 다가구주택에만 25만 여 가구 추정

-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단독주택, 연립주택을 감안하면 실제 훨씬 많은 지하주거가 있을 것으로 추정


- 규모 파악이 어려움

- 서울 2,229개(2004년 말, 서울시방재본부 자료)

- 전국추정 1만여개, 이용자 수 20만~30만 추정(동아일보 보도)



 


겨울빈민현장활동 “주거권빈활”


“사람이 살고 있어요”

- 불안정․비정상 주거의 실태


○ 우리사회에는 쪽방․비닐하우스촌, 지하셋방, 옥탑방 등 주거빈곤층의 대표적 주거형태이자 주거권의 침해정도가 심각한 불안정․비정상주거가 존재하고 있다.


○ 최근에는 장기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 고시원과 같은 부적절한 공간을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는 도시빈곤층의 문제도 새로운 현상으로 확인되고 있다.


○ 이러한 불안정․비정상주거의 존재는 우리사회 주거복지정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고, 적절한 주거수준을 보장해 주는 대안적 정책의 부재를 드러내는 것이다.












2



 



 


겨울빈민현장활동 “주거권빈활”


“사람이 살고 있어요”

- 불안정․비정상 주거의 실태

  : 쪽방 “최후의 주거지”


○ 우리사회에서 “쪽방”이 사회적으로 널리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IMF 경제위기 이후부터이며, 그 이후 언론을 통해 쪽방주민들의 실상이 빈번하게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정부도 이를 인식하고 전국에 11개 쪽방상담소를 설치해 (재가)복지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3



 




 


겨울빈민현장활동 “주거권빈활”


“사람이 살고 있어요”

- 불안정․비정상 주거의 실태

  : 쪽방 “최후의 주거지”


■ 쪽방의 개념


○ 사실상 쪽방이라는 용어는 예전부터 주민들 사이에서 회자되어 온 개념이고, 법적 행정적으로 단일하고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아 모호한 점이 있다.


○ 하지만 대체로 “매우 협소한 면적으로 일세나 무보증 월세로 운영되는 형태로, 노숙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는 최빈곤층의 주거공간”으로 이해되고 있다.























4



 


<표 2>쪽방상담소가 위치한 지역의 쪽방 현황 (2003년 12월말 현재)























































시도별


쪽방수


주민수


수급자수



9,030


6,545


1,512


서울


중구(남대문로5가)


1,193


997


180


종로구(돈의동)


697


571


87


용산구(동자동)


1,050


1,003


287


영등포(영등포동)


548


433


218


동대문(창신동)


597


426


85


부산


동구


396


307


72


부산진구


501


460


53


대  구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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